부산광역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한 '제 7회 부산 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스마트 공장 실현을 위한 기계 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25개국에서 500여개사 1650여개 부스 규모로 벡스코 제1전시장과 2전시장(3만1476평방미터)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 되었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 현장을 스케치 했다. [사진 : 부산-박경일 편집부장]

▲ 제7회 부산 국제기계대전이 열리고 있는 벡스코 전시장 입구

▲ 전시회장 내부 모습

▲ 부산대학교 이장명 교수 연구실에서 개발해 출품한 볼-봇(Ball-bot). 모바일 로봇은 대부분 바퀴 축을 가지며 방향전환시 최소한의 공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바퀴축을 없애고 구체를 굴려 움직이는 로봇(볼-봇)은 전방향 이동과 제자리 회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 오토로봇 부스

▲ (주)아이로보의 스마트 액추에이터

▲ SMEC가 선보인 Robotic Bed

▲ igus 부스의 모습

▲ 하이윈(HIWIN)코퍼레이션에서 출품한 아티큘레이티드 로봇

▲ 오토로봇의 용접로봇

▲ (주)한국기술에서 선보인 3D 프린터 '프로젯 HD3510'

▲ 파로(FARO)의 휴대용 3차원 측정기 FARO Gage

▲ SMEC의 7축 다관절 중공 축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