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2014 로보월드에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벼 일반인의 로봇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몰려 들면서 일부 관심있는 부스에는 로봇을 체험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광경도 목격되었다.

마지막날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전시장 입구에서 입장권을 받기위해 줄서 관람객들의 모습.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의 관람객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띠었다. ▲ 사람들로 붐비는 전시장 모습

▲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실감인터랙티브 로봇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어린이들을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다.

▲ 25일 오후 3시에는 전시장 특별코너에서는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의 특별강연회가 열려 수백명의 관람객들로 가득 메워졌다.

▲ 아이알로봇의 축구게임기에 몰두하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들

▲ SKT에서 선보인 교육용로봇 아띠를를 한 어린이가 열심히 체험해 보고 있다.

▲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모여 모듈형 키트를 조립하고 있는 엠텍 부스

▲ 로봇보급사업 홍보관에 전시된 유콘시스템의 소형무인항공기 리모아이006

▲ 로봇보급사업홍보관에 설치된 이산솔루션 부스에서 로봇액션슈트 게임을 즐기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

▲ 주말을 맞아 홍보관 키즈관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몰렸다.

▲ 킨텍스 전시장 제4홀에 마련된 2014 국제로봇콘테스트 대회장 입구

▲ FIRA IRC CUP에 참가한 로봇이 공을 차고 있다.

▲ 대학부 경기가 열리고 있는 에어스포츠 경기대회장의 모습

▲ 시범경기로 열린 한국오픈로봇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트랙을 경주하고 있다.

▲ 강연후 열린 데니스 홍 사인회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렸으나 시간관계상 긴 시간동안 사인을 해주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허탕치고 돌아가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