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개인서비스 로봇
로봇수트 입고 신랑 만면에 웃음하반신 마비 신랑, 착용로봇 덕분에 걸어 입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0.20  13:09:42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 신부 조단 배실 양이 착용 로봇을 착용한 신랑 매트 피카라 군과 두 손을 꼭 잡고 하객이 축하 세례를 퍼붓는 동안 감격해 하며 기뻐하고 있다.

군사용, 산업용, 재활의료용 착용형 로봇의 개발이 근래 들어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웨어러블수트에 대한 용도도 다양화되고 있다.

이번에는 일생일대 인륜지대사인 결혼식에 착용 수트의 덕을 톡톡히 본 사례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더스타(thestar.com)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사는 매트 피카라는 착용형 로봇을 입고 결혼식장에 등장 해 많은 하객들로부터 더욱더 인상적인 축하 세례를 받았다.

매트 피카라는 3년 전 불의의 사고로 허리 아래에 마비 증상이 와서 걷지 못하는 등 장애를 겪어왔다. 결혼식이 다가 옴에 따라 자신이 걷지 못하는 장애 때문에 식장에 걸어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에 무척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주위 동료들의 충고를 받고 엑소(Ekso)라고 불리는 외골격형 로봇을 시험 삼아 착용해 봤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몇 달 연습 후 걷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

지난 19일 미국 뉴욕 주 남서부에 있는 도시 시러큐스(Syracuse) 교외에서 열린 결혼식에 그는 보란 듯이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서 식장에 입장했다.

피카라는 지난 2011년 보트 충돌 사고로 목을 다친 뒤 3년 만에 신부와 여러 하객들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신부 조단 배실 양은 성혼 서약을 마친 뒤 피카라의 두 손을 꼭 잡고 환희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신혼부부는 다음 날 곧바로 자메이카를 향해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남주  knz@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김남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새로운 첨단 로봇의 경연, '2024 로보테크쇼' 개막
2
뉴빌리티, 요기요와 ‘도심 로봇배달 서비스’ 나선다
3
케이알엠, 공군과 군견 로봇 연구용역 계약 체결
4
건솔루션-케이알엠, 자율제조 관리 로봇 및 통합 솔루션 개발 제휴
5
오늘의 로봇기업 주식시세(2024-06-21)
6
광주시-태국, 인공지능(AI)‧미래차 교류 협력
7
인천TP,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아카데미 진행
8
'2024 로보테크쇼', 코엑스서 19일 개막
9
[창간 11주년 기획] "새로운 로봇 패러다임으로 빨리 전환해야"
10
中 여우이봇, "웨이퍼 운반 로봇, 반도체 공장 자동화 해결책"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