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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브 로보틱스, 배달로봇에 이스라엘 ‘드라이브유닷오토’ 도입신뢰성·저지연·끊김없는 연결성···실시간 텔레매틱스 공유·원격 모니터링 능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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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2  14: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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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브 로보틱스는 우버이츠, 세븐일레븐, 엔비디아, 딜리버리 히어로, 드라이브유닷오토와 제휴하고 있다. (사진=서브 로보틱스)

미국 배달 로봇 제조·서비스 업체인 서브 로보틱스가 이스라엘 드라이브유오토(DriveU.auto)의 커넥티비티 플랫폼을 상용 배달로봇에 도입한다고 더로봇리포트가 보도했다.

서브 로보틱스는 이 플랫폼이 자사의 자율 배송 로봇 원격 모니터링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브 로보틱스가 우버 이츠 플랫폼에 최대 2000대의 로봇 시스템을 배치함에 따라 이 배달 로봇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도구 모음에 드라이브유닷오토의 플랫폼을 추가하게 된다.

드미트리 데메슈추크 서브 공동창업자이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수천 대의 로봇으로 빠르게 확장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유닷오토와 같은 세계적 기술 파트너들의 역량을 활용해야 한다. 이 회사의 커넥티비티 플랫폼은 대량 자율 배송을 추구하는 우리 로봇 군(群)의 탄력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이브유닷오토는 로봇과 자율주행차의 원격조종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커넥티비티 플랫폼을 개발하고 배치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자사의 시스템을 통해 매우 낮은 대기시간과 높은 신뢰성으로 원격주행(직접주행) 또는 높은 수준의 명령어(원격지원)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드라이브유닷오토의 시스템은 고유의 셀룰러 본딩 및 동적 비디오 인코딩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회사는 자사 고객 및 파트너사에 자동차, 트럭 및 셔틀을 포함하는 자율주행차 개발자, 배달 로봇 제조업체, 자동차 제조업체 및 티어1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들의 플랫폼은 유럽연합(EU), 미국, 중국, 일본 및 이스라엘의 도로에서 사용됐다.

◆서브 로보틱스는 왜 드라이브유닷오토 플랫폼을 선택했나

서브 로보틱스는 드라이브유닷오토를 다른 경쟁 제품들과 함께 평가했으며, 드라이브유닷오토의 신뢰성, 저 지연성, 끊기지 않는 연결성 때문에 드라이브유닷오토 플랫폼을 선택했다.

이 회사는 이러한 특징들이 로봇의 실시간 텔레매틱스 공유, 클라우드 컴퓨팅 액세스, 엣지 케이스(극단적 동작 파라미터에서만 발생하는 문제 또는 상황)에서 원격 감독 등을 가능케 한다고 말한다.

알론 포드허스트 드라이브유닷오토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서브 로보틱스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한다. 드라이브유닷오토는 운전자 없는 차량의 대규모 출시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가능케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연결성은 모든 무인 차량에서 중요 요소다. 우리의 확장되는 상업적 파트너십 명단은 자율차 운영을 가능케 하는 드라이브유의 선도적 위치에 대한 증거다”라고 말했다.

드라이브유닷오토는 또한 엔비디아 젯슨 플랫폼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이는 하드웨어 가속 비디오 인코딩 및 디코딩을 제공하고 네트워크 대역폭 및 지연 시간을 줄이며 결과적으로 더 나은 비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이것은 서브에게 부가가치였다.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서브로보틱스는 지난 4월 나스닥 주식시장에 ‘SERV.’이라는 심볼로 상장했다.

서브 로보틱스는 고객들을 위한 로봇서비스(RaaS)를 위해 로봇들을 만들고 유지한다. 이 회사는 2021년에 우버에서 분사했고, 우버 이츠와 몇몇 지역에서의 배달을 위한 운영 계약을 유지해 왔다. 다른 큰 고객들로는 월마트와 세븐일레븐이 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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