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에 선정된 유엔디 이철수 대표

유엔디(대표 이철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지역 내 앵커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철수 유엔디 대표는 지난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오영주 중기부장관,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철수 대표는 ‘제22주차 IR52 장영실상 수상,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2년 연속 선정에 이어 지역 레전드50+에 선정됐다"며, "중기부 핵심 정책과 연계해 대구시 로봇특화지원사업인 레전드50+ 선정은 향후 3년간 큰 힘이 될 것이다. 향후 선진 로봇제조사들과 경쟁해 세계 최고수준의 글로벌 로봇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엔디는 ‘로봇도시 대구의 지역기업으로 주요 지역 행사에 로봇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성황리에 치루어진 대구 파워풀페스티벌에서 핫도그 튀김 로봇, 홀로그램 홍보 로봇, 4족 로봇 등로봇 기술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대구치맥페스티벌에도 참가해 치킨요리로봇, 맥주로봇, 안내로봇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