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종합
英 컴브리아주에 원전 해체 로봇 클러스터 출범민관 협력 iSH가 설립···지역 로봇 전문가·기업간 시너지 효과 기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5.29  11:17:59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영국 북서부 컴브리아주 워킹턴에서 열린 해리스 행사에서 원전 해체에 중점을 둔 ‘컴브리아 로보틱스 클러스터’가 공식 출범했다. (사진=iSH)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 컴브리아주 워킹턴에서 원자로 해체 현장 로봇 기술 발전 및 협력에 중점을 둔 로봇 클러스터가 지난 21일(현지시각) 공식 출범했다.

컴브리아 로보틱스 클러스터는 영국 워킹턴 소재 에너거스 컨퍼런스 및 훈련장에서 열린 HRAICE(Harnessing Robotics and AI for Challenging Environments) 행사에서 출범을 알렸다.

더로봇리포트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컴브리아 로봇 클러스터’ 출범과 함께 영국 현지의 기관과 관련 산업계가 이 지역 로봇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 로봇 클러스터는 영국 북서부의 컴브리아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원자로 폐기 현장 로봇공학의 중심으로 인정받도록 하기 위해 타 기관들과 협력해 원자력 폐로 노력과 함께 관련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게리 맥키팅 iSH 운영 이사가 워킹턴 해리스(HARICE) 행사에서 컴브리아 로보틱스 클러스터 공식 출범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iSH)

게리 맥키팅 인더스트리얼 솔루션즈 허브(iSH) 운영이사는 “컴브리아 로보틱스 클러스터의 구축은 첨단 엔지니어링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컴브리아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지역 최고 기업들의 전문성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로봇공학을 통해 가장 시급한 산업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포용적 경제 성장을 촉발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더 많은 투자를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컴브리아 로보틱스 클러스터, 방향성 수립을 위한 데이터 수집

민관 협력으로 만들어진 iSH는 지난 3월 컴브리아 로보틱스 클러스터를 설립했다. 이 클러스터의 목표는 “협업적 혁신과 지식 공유를 통해 로봇 분야의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컴브리아주에 상당한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것”이다

클러스터 회원과 협력사에는 셀라필드(Sellafield Ltd),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컬래버레이션(RAICo), 영국 원자력 해체청(the 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 그리고 크고 작은 공급망 회사들이 포함된다. 이 클러스터는 특히 원자력 산업과 다른 가혹한 환경에서의 도전들을 해결하기 위한 앞선 로봇 기술 및 기법 개발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iSH는 HRAICE에서 모든 대표단을 대상으로 해당 분야의 현 로봇 공학 역량의 기준선을 얻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기준선은 광범위한 영국 및 국제 로봇 분야에서 컴브리아주 지역 로봇공학의 역량이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iSH 촉진 워크숍의 일부로 사용됐다.

커스티 휴잇슨 RAICo 이사는 “이 클러스터는 컴브리아의 로봇 전문가들과 산업들 사이의 시너지와 혁신을 위한 엄청난 기회를 나타낸다. 우리는 이 협력 노력을 통해 이 지역 로봇 공학의 역량을 계획하고 확장해 우리의 공동 목표인 기술 발전과 역량 강화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클러스터 조직위 측은 “컴브리아 로보틱스 클러스터는 상업 입찰 주체가 아니라 구성원들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때 상업적으로 협력하도록 유도하는 네트워크”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특정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하위 그룹을 운영해 심도 있는 탐색과 시스템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클러스터는 지식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한 정기적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클러스터는 컴브리아에 기반을 두거나 활동하고 있고 이 클러스터의 집단적 구상에 기여하고 혜택을 받고자 하는 새로운 구성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성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美 노스웨스턴대, 사람 근육 닮은 소프트 로봇 개발
2
"소셜 로봇의 사회적 감수성 높이려면..."
3
범용 로봇 개발 기업 '스킬드 AI', 3억달러 투자 유치
4
고영테크놀러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5
오늘의 로봇기업 주식시세(2024-07-12)
6
두산밥캣 품은 두산로보틱스,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7
엔젤로보틱스, 연구실증센터 '플래닛대전' 투어 행사 개최
8
中 선전시 인공지능로봇연구원, 교량 점검 케이블 로봇 개발
9
플로틱,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투자 유치
10
일본 의료 로봇 스타트업 F.MED, 4억 3천만엔 자금 조달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