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로봇 부품·소프트웨어
中 베이터테크,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시장 진출자회사 '상하이 베이터로봇부품' 설립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4.17  11:31:20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중국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상하이 베이터테크놀로지가 휴머노이드 로봇용 부품 시장에 진출했다.

15일 중국 언론 차이롄서에 따르면 상하이 베이터테크놀로지(Shanghai Beite Technology, 北特科技)는 1억위안(약 192억원)을 투자해 상하이 자딩(嘉定)구에 전액 출자 자회사인 '상하이 베이터로봇부품(上海北特机器人部件)'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새로 설립한 회사는 로봇 부품, 자동차 부품 영역의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베이터테크놀로지는 베이터 로봇 부품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 기업과 함께 개발한 휴머노이드용 리드 스크류 부품이 현재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의 검증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터테크놀로지는 지난 7일 열린 투자자 모임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중요한 전략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연간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 부품 사업이 근간이며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이 미래"라며 듀얼 엔진 전략을 내놨다.

베이터테크놀로지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으로 성장 모델을 전환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용 리드 스크류 상품을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망은 자동차 공급망의 복제이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부품 사업에서 축적한 생산 공정과 리드 스크류 생산 공정이 유사해 고객과의 협력 및 공급망 자원 방면에서 우위가 있다고 설명했다.

리드 스크류는 일종의 직선형 롤링 기계 부품으로, 높은 부가가치와 기술 장벽을 가진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볼 스크류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성장세에 맞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저상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2030년이면 연간 볼스크류 시장 규모가 268억위안(약 5조 1199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휴머노이드 로봇용 리드 스크류는 크게 플래너터리 롤러 스크류(Planetary roller screw)와 사다리형 스크류로 구분된다.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창간 11주년 기획] 휴머노이드 로봇이 본격 등장하는 AI 로봇시대
2
[창간 11주년 기획] 내가 경험한 로봇산업, 그리고 지금은 세대 교체가 필요한 때
3
허깅 페이스, 오픈소스 휴머노이드 로봇 '리치2' 공개
4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24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선정기업 대상 통합 워크숍 성황리 개최
5
1분기 북미 지역 산업용 로봇 판매량, 전년대비 6% 감소
6
美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훈련 과정 없이 바로 착용 가능한 외골격 로봇 기술 개발
7
UC버클리-스탠포드, 로봇 물체 조작위한 오픈소스 범용 모델 '옥토' 개발
8
코리아씨이오서밋, CICON AWARDS 2024 ‘도시ㆍ문화ㆍ융합경영대상 시상식’ 개최한다
9
중국 지난대ㆍ광둥공업대, 유해가스 감지 4족 보행 로봇 기술 개발
10
마로솔, 연구∙교육기관 대상 ‘이지 케어’ 프로그램 시작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