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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 '2023 국제로봇전'에 휴머노이드형 건설기계 로봇 선보인다고소 고중량 핸들링 로봇 등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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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7  15: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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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봇개발 기업인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Man-Machine Synergy Effectors·人機一体)’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에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23 국제로봇전(iREX2023)‘에 참가해 휴머노이드형 건설기계 로봇을 비롯해 다양한 건설기계 로봇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리츠메이칸대학 로봇공학 교수 출신인 카나오카(金岡) 박사가 로봇기술의 사회 공헌을 목표로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고소작업용 로봇(제품명:레이시키진키, 零式人機)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는 이번 전시회에 ’203X년 인간-기계 일체 첨단 로봇공학 기술로 기계화한 공사 현장‘이라는 컨셉으로, 사람이 직접 개입하지 않고 여러 대의 로봇이 연계해 작업하는 근미래 공사 현장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인간기계상승효과기'라는 컨셉에 근거해 다양한 PoC(개념 실증)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인간-기계 플랫폼’을 통해 기업 제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PoC 시제품은 자동화하기 힘든 현장을 자동화하겠다는 목표로 개발됐으며, 하나의 작업에 특화된 전용 제품이라기 보다는 건설기계(중장비)처럼 불특정 다수의 작업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 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레이시키진키(零式人機) 버전 2.0

이번에 출품하는 ‘레이시키진키(零式人機)‘ 버전 1.3 버전은 JR서일본, 일본신호(주)와 협력해 개발했다. 머리 부분에 지향성 마이크와 스피커를 탑재해 사람과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레이시키진키 버전 2.0을 내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선 버전 1.3과 버전 2.0이 협력 작업을 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 ‘레이시키진키(零式人機)‘ 버전 1.3과 버전 2.0이 협력 작업을 하는 모습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는 가와사키중공업과 협력해 휴머노이드 로봇 ’칼레이도(Kaleido)’에 자사 특허 기술을 시험 탑재한 모델(零一式 Kaleido 버전 1.0)도 선보인다.

▲ 零一式 Kaleido 버전 1.0

고소 작업차에 설치해 중량물의 핸들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신형 로봇(零二式人機 ver.1.0)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 零二式人機 버전 1.0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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