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美 존슨앤존슨 모나크 수술 로봇, 중국 승인 획득미국 이외 국가 첫 개가···말초 폐 시각화·치료용 기관지경도 함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1.16  10:09:1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미국 존슨앤존슨 메디테크의 모나크 수술 로봇이 중국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사진=존슨앤존슨 모나크)

미국 존슨앤존슨(J&J) 메드테크의 모나크 수술로봇 플랫폼과 모나크 기관지경이 중국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승인으로 모나크는 중국에서 말초 폐 시술에 대해 승인받은 최초의 최소 침습 로봇 보조 기술이 됐다. 이는 또한 이 회사 로봇 보조 기술이 중국에서 최초로 승인받은 사례이기도 하다. 이번 중국 규제당국의 보조 로봇 승인은 모나크가 이 분야에서 미국 이외의 지역에 기록한 첫 이정표가 됐다.

J&J는 2019년 오리스를 34억달러(약 4조 4353억원)에 사들였을 때 모나크를 인수하며 로봇 수술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미 기관지경 검사를 위한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비뇨기 내시경 조작 시술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 회사는 성인 환자 기도를 시각화하고 접근하기 위해 기관지경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 시스템 사용에는 진단 및 치료 절차가 포함된다. 이로써 말초 폐 시술시 최소 침습적인 로봇 보조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작고 접근하기 어려운 말초 폐 결절을 초기 단계에서 더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윌 송 J&J 메드테크 차이나 사장은 “이번 승인으로 모나크가 중국에서 가장 널리 퍼져있고 치명적인 병 가운데 하나인 폐암 치료를 위해 싸우는 의사들을 도울 태세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애드리안 휘트포드 모나크 회장은 “모나크 팀은 환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경험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의미 있는 혁신에 전념하고 있다. 획기적 기술을 제공해 폐암과 같은 질병과 싸우는 환자들의 임상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폐 시술을 위한 유연한 로봇 보조 장치의 범위를 전 세계 국가로 확대하는 것이 우리 비전의 일부다”라고 말했다.

지난주 오타바 수술 로봇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한 이 회사로선 이 성과가 수술로봇 분야의 또 다른 긍정적 단계다. 앞서 이 회사는 오타바 수술 로봇의 임상시험을 시작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에 FDA 기기조사면제(IDE)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성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레인보우로보틱스, 2023년 실적 발표 … 연간 매출 152.5억원 기록
2
인피닉, 자율주행기술 개발 위한 열상 센서 데이터셋 공개
3
영인모빌리티, '2024 드론쇼 코리아'에 드론ㆍ로봇 출품
4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M20-B' 도입
5
티라유텍, 2023년 연결 매출 544억원 달성
6
에이딘로보틱스, '모덱스 2024'에 물류용 로봇 피킹 솔루션 선봬
7
국제미래학회, 국내 최초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 개설
8
마음AI, 오는 3월 6일 창립 9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9
일본 로봇 기업, 유럽으로 눈 돌린다
10
이모션웨이브, MWC 2024에서 멀티모달형 AI 음악 기술 선보여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