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샤이니 3D 소터(사진=무샤이니)

중국 물류 로봇 전문기업 무샤이니(MUSHINY, 牧星智能)가 물류 분류 솔루션인 지능형 3D 소터(Sorter)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샤이니는 지능형 3D 소터 도입을 통해 작업자가 벽과 같은 구조물의 특정한 통이나 칸에 물건을 수동으로 할당하거나,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주문을 정렬하고 수행하는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충족되지 않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풋(put) 또는 픽킹(picking)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통해 3D 소터는 수동 작업과 자동화 시스템 모두를 보완한다. 기존의 무샤이니 로봇 솔루션에 3D 소터를 결합하면 픽킹하는 오더라인의 양을 크게 증가시켜 로봇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3D 소터가 정렬 효율성, 최적의 ROI, 높은 유연성 등 3가지 측면에서 물류업계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