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美 버추얼 인시전, 수술 로봇으로 400억원 추가 유치수술 트레이에 들어가는 미니봇 ‘미라’로 FDA 승인 앞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9.26  12:09:26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미국 버추얼 인시전이 자사 미니 수술로봇 ‘미라’ 기술을 바탕으로 3000만달러(약 40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사진=버추얼 인시전)

미국 버추얼 인시전이 소형 수술 로봇인 미라(MiniRAS·MIRA) 기술을 바탕으로 3000만달러(약 4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에 본사를 둔 이 수술용 로봇 제조업체는 지난 2021년 11월 4600만달러(약 617억원) 규모의 시리즈C 자금 조달 행사에서 초기 투자 유치를 발표한 바 있다.

기존 투자자인 블루스템 캐피털, 엔데버 비전, 베어드 캐피털, 컬쳐(MD)캐피털 펀즈, 프레리 골드 벤처 파트너스 등이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신규 헬스테크 투자자인 아버리텀 벤처스와 인비비움 캐피털이 가세했다.

버추얼 인시전은 투자 확장과 함께 톰 쉐합 박사를 이사로, 에이미 코비를 이사회 참관인으로 각각 임명했다. 쉐합 박사는 아버리텀 벤처스의 관리 파트너로, 코비는 인비비움 캐피털의 총괄 파트너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존 머피 버추얼 인시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 모두에게 감사하며, 아버리텀과 인비비움의 가세로 더욱 강력한 의료 기술 신디케이트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현재의 자금 조달 환경에서 이러한 자금 조달은 버추얼 인시전이 환자와 주주 모두에게 제공하는 약속을 엄청나게 확인시켜 준 것이다”라고 말했다.

버추얼 인시전은 기존 로봇 보조 메인프레임 기계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미라(MIRA) 수술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 회사는 이 연조직 로봇 플랫폼을 소형·단순화 해 보다 접근성이 높고, 사용하기 쉽고, 도입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버추얼 인시전은 추가 확보한 3000만달러의 투자금을 2025년까지의 운영 및 소형화 수술 로봇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미니봇 ‘미라’ 기술은 기존 수술 로봇 능력을 수술 트레이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폼 팩터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라의 콤팩트한 디자인은 오늘날 로봇 접근이 불가능한 환자들에게도 로봇 보조를 받는 수술을 받게 할 수 있다.

버추얼 인시전은 이번 투자금을 내년으로 예정된 산부인과 임상 연구 미션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또 더 작은 미니봇 후속버전을 계속 개발해 추가로 일반 수술 적용도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 수술로봇을 사람에서 최초로 적용하는 연구에 연구비를 우선 배정했다. 추가 자금 확보는 회사와 미라 시스템의 최근 이정표 목록에 추가된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장 절제술에 사용하기 위한 신규 승인을 받기 위해 미라를 미 식품의약청(FDA)에 제출했다. 이는 FDA의 장치조사면제(IDE) 연구 완료에 따른 것이다.

FDA는 지난해 4월 미라에 대한 IDE 보충을 승인했다. 버추얼 인시전은 FDA가 미라를 승인할 경우 일부 미국 의료센터들에 제한적으로 미라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과 네브래스카 링컨대학 간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버추얼 인시전은 지난해 미라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기술 실증에 활용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나사 보조금을 통해 내년에 미라가 기술 시연 임무에 사용될 것이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성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일본 '2023 국제로봇전', 29일 개막...역대 최대 규모
2
대전 로봇기업들, '2023 국제로봇전'에 공동관 구성
3
가와사키중공업, 수술용 로봇 '히노토리' 선봬
4
HD현대-서울대, ‘HD현대 & SNU AI 포럼’ 개최
5
中 국유기업 CETC도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6
KAIST-구글딥마인드, 시각 개념 이해하는 인공지능 구현
7
도구공간, 순찰로봇 누적 운행 3만회 달성
8
레나투스 로보틱스, '2023 국제로봇전'에 자동창고시스템 출품
9
‘초격차 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으로 글로벌로 도약한다.
10
쿤텍-KISA, 프라이빗 5G 클라우드 기반 로봇 응용 프로그램 보호 서비스 개발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