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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사로, 화낙 미국법인에 비전 SW 제공‘사이트웍스’ 결합해 사람만 하던 작업 인지·파악·수행···픽앤플레이스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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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4  1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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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로는 자사의 AI기반 비전 소프트웨어인 사이트웍스(SightWorks)를 화낙의 픽 앤 플레이스 로봇을 지원해 픽앤플레이스 프로세스를 효율화한다. (사진=오사로)

미국 오사로가 화낙 미국법인과 제휴해 창고내 픽앤플레이스 자동화를 지원한다고 로보틱스247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오사로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머신 비전 소프트웨어(SW)인 사이트웍스(SightWorks)를 화낙 아메리카의 픽앤플레이스 자동화 로봇에 적용한다.

이에 따라 화낙의 창고 및 전자상거래 주문품 처리(풀필먼트)용 로봇은 창고 물류센터에 반입되는 새로운 물품을 고르고 배치하는(픽앤플레이스)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두 회사의 제휴는 미국내 소매 및 물류 전반에 걸친 변화 움직임과 이에 따른 픽앤플레이스 자동화를 추구, 조직 확산세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화낙은 오사로 SW가 자사 로봇의 입고 및 전자 상거래 주문품처리 능력을 크게 확장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임스 쿠퍼 화낙 공인시스템 통합사업자(ASI)·공인 교육·지역 사무소 총괄 책임자는 “전자상거래의 성장이 로봇과 자동화의 채택을 증가시키고 있다. 오사로와의 협력을 통해 주문품 처리 작업을 위한 최신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우리는 오사로 및 ASI와 협력해 창고 분야 고객들이 생산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사로 사이트웍스가 물품 픽킹을 돕는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오사로는 높은 재고품 관리단위(SKU) 재고, 복잡한 포장 및 깨지기 쉬운 품목을 포함한 창고물류 프로세스 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된 개별 물품 픽킹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오사로는 자사 시스템이 로봇에 물품전달(G2R, Good-to-Robot) 사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자사의 하이퍼케어(Hypercare)는 컨셉 탐색부터 현장 설치에 이르는 모든 것을 망라해 지원한다고 주장했다.

데릭 프리드모어 오사로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AI 기반의 사이트웍스 비전 SW와 관련 기술은 우리의 모든 창고 솔루션에 대한 토대를 제공한다. 화낙의 ASI 로봇 통합사업자 네트워크를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들을 통해 어떤 물체라도 식별, 선택 및 배치하는 데 필요한 오사로의 맞춤형 픽앤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과 제어 기술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화낙과 오사로는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개발에 협력함으로써 물류센터나 창고 입고분 하역에서부터 출고되는 물품의 키팅(별개 상품 묶음포장) 및 개별제품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자상거래 주문품처리 센터 전반에 걸쳐 업계 최고 수준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낙의 경험이 풍부한 팀과 협력해 시장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사로와 화낙은 기술적, 상업적 파트너십을 통해 화낙의 픽앤플레이스 로봇과 오사로의 사이트웍스 비전 SW를 결합함으로써 이전에 사람만 수행했던 작업을 로봇이 인지, 파악 및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대상을 식별하고 선택하는 데 기계학습을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회사는 자사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는 기업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즉, ▲처리 능력 향상 ▲인력 의존도 저감 ▲주문 처리 능력 향상 ▲출고 정확도 향상 ▲투자 수익률(ROI) 개선 ▲변화 수요에 대응하는 확장 가능 솔루션 ▲설치 공간 축소 등이다.

◆오사로-화낙, 시장전략 협력

오사로와 화낙은 미국 미시건주 로체스터 힐스에 위치한 화낙 이노베이션센터에 첨단 개별물품 픽킹 시범 로봇을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장 전략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몇몇 화낙 공인 시스템 통합(SI) 업체들이 오사로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이 프로그램이 주문품처리 작업에 로봇 솔루션을 배치하려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액세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오사로 파트너 연합은 자율이동로봇(AMR) 및 자율저장회수시스템(ASRS:automated storage and reporting system) 공급업체, 통합업체, 유통업체, 타사 물류업체, 컨설턴트 등이 협력해 통합 솔루션을 공동 마케팅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하며, 고객의 모든 구매 및 배치 프로세스 단계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시건주에 본사를 둔 화낙 미국법인은 일본 화낙(FANUC Corp.)의 자회사로서 컴퓨터수치제어(CNC) 시스템, 로보틱스 및 공장 자동화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자사의 제품을 통해 미주 전역의 제조업체들이 생산성, 신뢰성 및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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