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독일 로봇 스타트업 'sewts', 직물 처리 로봇 상용화에 "박차"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700만 유로 유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8.11  15:14:5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sewts의 벨룸 로봇(사진=sewts)

독일 뮌헨에 위치한 로봇 스타트업 '스웨츠(sewts)'가 시리즈A 펀딩 라운드에서 700만유로(약 102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디고 지난 8일(현지 시각) 밝혔다.

2019년 설립된 sewts는 의류나 세탁물을 다루는 인공지능 로봇인 ‘벨룸(VELUM)’을 개발했다. 벨룸은 다양한 모양과 재질의 직물이나 세탁물을 분석해 처리할 수 있는 로봇이다. sewts는 AI, 로봇공학, 재료 시뮬레이션 기술을 결합하는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로봇에게 인간과 같은 인식 및 파지 능력을 제공하고 직물의 자동 처리를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기술은 노동력 부족을 극복하는 데 필요할 뿐만 아니라, 지구 기후 목표를 달성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에 따르면, 의류 산업은 2019년에 1.025 기가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다. 의류산업에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시리즈A 펀딩 라운드는 에메랄드 테크놀로지 벤처스, CNB 캐피탈, 에쿼티 피치 벤처스, 나브테스코 테크놀로지 벤처스에 의해 주도적으로 추진됐다. 기존 주주인 바이에른 캐피탈, 에이펙스 벤처스, HTGF도 추가 투자했다.

sewts는 이번 투자 자금을 기반으로 전문 세탁사업자에 벨룸을 공급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sewts의 장기적인 비전은 의류생산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또한 온라인으로 구입한 의류의 반품 처리를 자동화할 계획이다. 이미 독일 오토 그룹(Otto Group)의 지원으로 시제품을 제작했다.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알렉산더 블레이(Alexander Bley)는 "우리의 장기적인 비전은 직물 생산에 혁명을 일으키는 ‘문샷’을 실현하는 것이다.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가장 유망한 틈새 시장을 개척하고, 단계적으로 큰 비전에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장길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일본 '2023 국제로봇전', 29일 개막...역대 최대 규모
2
中 국유기업 CETC도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3
레나투스 로보틱스, '2023 국제로봇전'에 자동창고시스템 출품
4
쿤텍-KISA, 프라이빗 5G 클라우드 기반 로봇 응용 프로그램 보호 서비스 개발
5
KAIST-구글딥마인드, 시각 개념 이해하는 인공지능 구현
6
일본 미쓰비시전기, 산업용 로봇 신제품 출품
7
2023 로보컵 아시아태평양대회, 12월 6일 평창에서 개막
8
항공안전기술원, '2023 K-드론시스템 실증시연'
9
KAIST,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개원
10
대전 로봇기업들, '2023 국제로봇전'에 공동관 구성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