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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윈드 리버-中 호라이즌, 자율주행차 기술 공동개발각사 SW-HW 결합···자동차 업체 위한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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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08  11: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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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의 자동차칩 저니5로 가동되는 Li L8 프로 자율주행차 시운전 장면. (사진=호라이즌 로보틱스)

미국의 핵심 지능 시스템용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이자 앱티브의 자회사인 윈드리버가 중국 호라이즌 로보틱스와 전략적 협업을 발표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호라이즌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용 컴퓨팅 시스템 개발업체다.

이번 협업은 두 회사가 각각 강점을 가진 분야를 살리면서 공동으로 스마트 운전 시스템을 발전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두 회사는 앞으로 자동차 제조사(OEM)들이 호라이즌의 컴퓨팅 시스템인 저니(Journey) 시리즈와 윈드리버의 클라우드-투-엣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완전히 통합된 ADAS 하드웨어(HW) 및 SW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두 회사는 개발 및 통합을 단순화해 출시 기간과 비용을 절감하려 하고 있다.

아비짓 신하 윈드리버 최고제품 책임자(CPO)는 “호라이즌과의 협업은 개방적이고 혁신적이며 협업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단계이며, 이는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에 가장 중요하다. 윈드 리버의 SW와 호라이즌 HW를 결합하면 자동차 회사들이 현지화된 차세대 자동차 솔루션 개발 및 제공의 이점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두 회사는 함께 SW 정의 차량과 스마트 드라이빙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협업을 통해 얻어질 이 시스템은 자동 주행 및 SW 정의 차량 구동과 같은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고성능의 비용 효율적 기술을 결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라이즌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카이 유 박사는 “중국의 자동차 산업은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호라이즌은 스마트 자동차 시대를 위한 컴퓨팅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우리는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파트너와 협력해 자동 주행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윈드 리버와 이러한 협력을 구축하게 돼 영광이다. 우리는 호라이즌과 윈드리버의 핵심 기능을 활용해 자동차 업체들을 위한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고 최적화된 이동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라이즌의 컴퓨팅 시스템인 ‘저니 시리즈’는 자동 주행의 모든 시나리오를 다룬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호라이즌의 저니 시리즈 제품에서 다양한 윈드리버 SW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는 실시간 운영체계(RTOS)인 Vx웍스(VxWorks), 안전 인증을 받은 1타입(Type 1) 하이퍼바이저 기반 멀티 테닛 플랫폼인 헬릭스버추얼라이제이션 플랫폼(Helix Virtualization Platform), 리누스(Linus), 스터디(Study) 같은 제품이 포함된다.

앱티브는 지난해 초 윈드리버를 43억달러(약 5조 6000억원)에 인수했다. 윈드리버는 2021년 약 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윈드리버는 그동안 여러 회사를 거쳤다. 지난 2008년 인텔이 8억 8400만달러(약 1조 1500억원)에 이 회사를 인수했다. 이어 인텔은 2018년 이 회사를 공개되지 않은 금액에 TPG 캐피털에 매각했다.

호라이즌은 2015년 설립됐고 차량용 스마트 칩 시리즈인 ‘저니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또한 HW 및 SW 로봇 개발 플랫폼인 호라이즌 호봇 플랫폼(Horizon Hobot Platform)을 제공한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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