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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쓰비시전기, 내달 '팩엑스포'서 3D 빈픽킹 멀티로봇 선봬3로봇 워크셀에서 리얼타임 로보틱스 충돌 회피·동적 경로 계획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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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06  08: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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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다음달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팩 엑스포 2023에서 3D 빈픽킹 멀티로봇을 시연한다. (사진=미쓰비시전기)

미국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Mitsubishi Electric Automation)이 다음달 11~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팩엑스포(PACK EXPO)'에서 새로운 3D 빈(상품 상자) 픽킹용 멀티 로봇(3D Bin Picking Multi-Robot)을 선보인다고 로보틱스247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새로운 시스템이 포장 공정을 자동화하는 데 적합하다고 말했다.

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N-10011 부스에서 주문상표부착생산(OEM)업체뿐만 아니라 소비자 패키지 상품 및 생명과학 고객들을 위한 자동화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일리노이주 버논 힐스에 본사를 둔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Mitsubishi Electric Automation)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 Corp.)의 미국 계열사다.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컨트롤러,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모터 및 드라이브, 소프트웨어,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등이 포함돼 있다.

◆미쓰비시, 전시장서 동적 경로 계획 소개

또한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3로봇 워크셀에서 이뤄지는 3D 빈 픽킹 로봇 시연을 통해 리얼타임 로보틱스의 충돌 회피 및 동적 경로 계획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시크(SICK)사의 충돌 관리용 3D 비전이 들어간다.

패트릭 발리 미쓰비시전기 제품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전시회에서 데뷔하는 3D 빈 픽킹 시연은 우리가 참석자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세 명의 업계 리더, 3D 빈 픽킹, 3대의 로봇이다”라고 말했다.

◆로봇서비스(RaaS) 파이낸싱 기록적 성장 예고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또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로봇서비스(RaaS) 파이낸싱 추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미쓰비시 HC 캐피털 아메리카는 지난 주 로봇서비스 파이낸싱 프로그램이 할당파이낸싱 프로그램내에서 기록적 성장세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할당 파이낸싱을 통해 OEM, 제조업체, 리셀러 또는 공급업체는 고객의 서비스형(RaaS) 계약에 따른 선불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RaaS 시장은 5590억달러(약 731조원)로 평가되었으며 올해엔 거의 7000억달러(약 916조원)에 이르며, 오는 2030년에는 3조 2000억달러(약 4186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시장조사 회사는 사업의 민첩성 및 운영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혁신 구상에 대한 투자는 예상 성장세에 상당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쓰비시 HC 캐피털 아메리카는 새로운 할당 파이낸싱 프로그램 수가 2020년 이후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벤더솔루션사업부(Vendor Solutions Division) 포트폴리오의 거의 4분의 3이 할당 파이낸싱에 배분됐다고 밝혔다.

짐 틸 미쓰비시 HC 캐피털 아메리카 벤더솔루션사업부 의료 기술 및 프랜차이즈 수석 부사장은 이러한 자금 지원에 대한 수요의 대부분이 기술 제조업체와 로봇 및 자동화 산업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회사들은 더 이상 전통적 자금 출처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그들은 스마트 성장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틸 부사장은 기업들이 판매 모델이나 비즈니스 운영을 변경할 필요가 없고, 로봇서비스(RaaS) 고객들이 선불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자금을 구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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