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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온타리오발전, 로봇개 스팟이 위험한 차단기 조작북미서만 아크 플래시로 매일 1~2명 사망하는 산재 차단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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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06  08: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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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로봇개 스팟이 발전소 서킷 브레이커(전력 회로 차단기)를 자동 조작할 수 있게 개발된 맞춤형 엔드 이펙터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보스턴 다이내믹스)

캐나다 온타리오발전(OPG)이 발전소 점검 인력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하기 위해 테스트중이라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재 OPG는 조작기를 탑재한 4족 보행 개 로봇인 스팟을 사용해 원격으로 고압 차단기를 작동하는 테스트를 하고 있다.

차단기 랙킹(breaker racking) 작업은 전기 버스에 차단기를 물리적으로 이동시켜 전기 회로에 물리적으로 연결하거나 분리하는 행위다. 차단기는 보통 손으로 크랭크인한 나사를 돌려서 수직 또는 수평으로 이동시킨다.

발전소 점검시 흔히 발생하는 아크 플래시(arc flash)는 전도체와 공극 사이의 방전으로 생기는 엄청난 복사열을 말한다. 미국에서만 매년 약 3만 건의 아크 플래시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북미에서만 매일 1~2명의 브레이커 래킹 작업자가 사망한다.

OPG는 엔터프라이즈 이노베이션 사업부 전반에 걸쳐 5대의 스팟을 배치했다. 이 팀은 지난해 스팟의 솜씨좋은 팔을 사용해 아크 플래시 위험이 높은 600볼트(V) 차단기를 조작해서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다.

이를 통해 고압차단기 작업을 하는 발전소 직원들을 부상이나 생명의 위협에서 구하려는 것이다.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보스턴 다이내믹스 엔지니어들은 절차를 완전히 자동화함으로써 이 응용 프로그램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사람이 스팟에 안전하게 높은 수준의 명령을 내리면서 자율적으로 전체 작업을 수행토록 할 수 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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