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일본 하이봇, 이탈리아 난방관리업체에 '뱀형 로봇' 공급이탈리아 A2A사에 '소류(Soryu)-C’ 공급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8.04  17:11:42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하이봇의 소류-C

일본 도쿄 소재 로봇기업 하이봇은 뱀형 로봇 ‘소류(Soryu)-C’를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브레시아 소재 지역난방 기업인 A2A사에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소류-C는 지중에 매설된 배관 설비나 사람 손이 닿기 어려운 인프라 설비 등을 점검하는 용도로 개발됐다. 유선으로 반자동 릴 유닛(reel unit)에 연결해 지상에 열려 있는 좁은 관통구를 통해 지중 배관 시설에 도달할 수 있다.

소류-C에는 복수의 카메라가 탑재돼 로봇 내비게이션, 배관 설비 검사, 3D 매핑에 사용된다. 모바일 플랫폼으로 센서 등 장치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확장성이 높게 설계됐다.

이탈리아 A2A는 소류-C를 사용해 맨홀 입구에서 지하 배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지중 배관을 점검하기 위해선 도로에 구멍을 파고, 지상에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점검 작업이 매우 어렵다. 점검 후 도로 재포장 작업도 해야 하는데, 전반적으로 교통에 영향을 미친다. 뱀형 로봇을 도입하면 이런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A2A는 이탈리아와 그리스 지역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전력, 가스, 수도, 폐기물 등 설비 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하에 매설돼 있는 난방 시설 배관망은 도시 지하 수km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이러한 배관 설비의 유지보수 작업은 도로 교통규제나 난방 서비스의 일시 중단 등 조치가 필요해 비용이 많이 들고 점검 일정을 잡는 것도 쉽지 않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장길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로보티즈, 캠핑장 자율주행 로봇 도입
2
폴라리스쓰리디, ‘2023 푸드테크’서 서빙 로봇 체험존 운영
3
인공지능용 반도체 표준개발, 우리나라가 주도
4
청주폴리텍대, 오픈소스 모바일 로봇 플랫폼 개발
5
경남로봇랜드재단, 경남학원연합회와 업무협약
6
포스페이스랩, 코가로보틱스와 업무 협약 체결
7
'리모트 로보틱스', '2023 국제로봇전'에 로봇 원격 조작 솔루션 출품
8
“로봇과 AI 발달이 ‘로봇 윤리’ 중요성 부각”
9
中 국유기업 CETC도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10
덴마크 미르, '2023 국제로봇전'에 '미르 250‘ 등 선봬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