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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율주행차 업체 오로라, 주식매각으로 1조원 조달내년 상용 서비스 박차···공모 2800억원·사모 7700억원 추가 유입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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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27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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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주행중인 오로라 자율트럭. (사진=오로라 이노베이션)

미국 자율주행차 기술 업체인 오로라 이노베이션이 지속적 자율주행 트럭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총 8억 2000만달러(약 1조 5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입을 예상하고 있다고 로보틱스247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주당 3달러에 클래스A 보통주 7330만 주 이상을 제공했으며 인수인들에게 최대 1090만 주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30일짜리 옵션을 부여했다.

오로라는 최근의 주식 매각이 자사 자율주행 화물 및 승용차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오로라는 유입 자금을 상용화로 가는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계속 개발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엄슨 오로라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이번 막대한 유치 자금은 우리에게 내년으로 예상되는 상업적 자율차 출시와 2025년으로 가는 활주로를 제공한다”고 썼다. 그는 또한 현재 경제 환경에서 벤처캐피털의 자금을 받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했다.

엄슨은 “우리는 모두 금융 시장에서 불확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금의 해빙무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큰 베팅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수준의 확신을 원하면서 의뢰 고객들의 돈에 대해 계속 신중하다. 그것은 우리가 책무를 계속하기 위해 수십억달러(수조원) 대부분의 자금을 모을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는 이유 중 하나다. 투자자들은 우리가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믿을 수 없고 독특한 기회를 본다”고 말했다.

◆‘오로라 드라이버’, 정상 궤도 유지중

▲오로라의 2023~2024년 로드맵. (자료=오로라 이노베이션)

지난 2017년 설립된 오로라는 자사의 기술이 “교통수단을 이전보다 더 안전하고, 점점 더 접근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로라 드라이버’(Aurora Driver)는 화물 운송 트럭에서부터 호출 승객 차량까지 다양한 차량 유형을 운영하도록 설계됐다.

오로라는 자사의 ‘오로라 드라이버’가 트럭 운송용 ‘오로라 호라이즌’과 차량 호출용 ‘오로라 커넥트’ 같은 운전자 서비스(driver-as-a-service) 솔루션의 기반이라고 덧붙였다. 엄슨은 오로라가 지난해 설명한 제품 로드맵을 계속 따라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오로라와 우버 화물(Uber Freight)은 텍사스 포트워스-엘파소 간 자율주행 트럭 전용 차선을 발표했다. 지난해 아르고(Argo)가 폐업한 반면 오로라를 비롯한 자율주행 운송트럭 개발자들은 그들의 작업과 투자유치를 계속해 왔다.

또한 엄슨은 오로라가 차량 제조업체인 볼보 트럭, 팩카(PACCAR), 도요타는 물론 트럭 하드웨어서비스(hardware-as-a-service) 제공업체인 콘티넨탈과 성공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말했다. 그는 페덱스, 우버 화물, 베르너, 슈나이더, 허쉬바흐 등을 시범 고객으로 꼽았다.

엄슨 CEO는 “오로라가 지난 4월 ‘기능 완료 상태’에 도달했고, 올 연말까지 ‘오로라 드라이버 레디’(Aurora Driver Ready)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로라의 이정표는 소프트웨어(SW)를 검증하고, 이를 강화하고, 자율주행 트럭이 달라스-휴스턴 노선에서 인간 운전자 없이 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을 포함한다.

오로라는 올 연말까지 고속도로에서 고속으로 운행할 때 장거리를 감지하기 위해 칩으로 된 완전한 퍼스트 라이다(First Lidar) 시스템 시제품을 탑재할 계획이다. 엄슨은 “물리적 세계에서 달성할 수 없었던 규모와 비용으로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고유의 가상 테스팅 스위트(Virtual Testing Suite)를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엄슨은 또 “오로라는 여전히 내년에 상업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궤도에 있다”고 밝혔다.

◆ 파트너십을 촉진하기 위한 자금 조달, 고용

오로라는 또한 이날 발표문을 통해 공모로 약 2억 2000만달러(약 2806억원) 규모의 자금유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투자자들과 사모를 통해 클래스A 주식 2억 2200만주를 주당 2.70달러 총 6억달러(약 7653억원)에 내놓았다.

이번 자금 조달은 관례적 마감 조건에 따르며, 골드만삭스와 앨런앤코는 공동 운영 매니저와 모금 대리인이었다. 오로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3 양식(Form S-3)의 발표문을 제출했다.

엄슨은 “이번 자본 조달은 오로라의 제공 능력에 대한 시장의 믿음과 엄청난 지지를 나타낸다”며, “파트너 연합을 실행하고 구축하면서 우리의 입지는 계속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로라는 지난 2021년 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의 합병에서 10억달러(약 1조 28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조달했고 현재 직원 채용 중이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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