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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과 수술지원 로봇 상용화큐슈대ㆍ도쿄공업대ㆍ준텐도대ㆍ야마구치대ㆍ리버필드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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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18  1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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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용 내시경 및 조명 유지로봇 '오퀴리모(OQrimo)'

일본에서 안과 수술지원 로봇인 안과용 내시경·조명 로봇이 개발 및 상용화됐다.

일본 큐슈대, 도쿄공업대, 준텐도대(順天堂大), 야마구치대(山口大), 리버필드(주) 등은 안과용 내시경 및 조명 유지로봇 '오퀴리모(OQrimo)'를 개발, 제품화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버필드는 ‘독립행정법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일반의료기기 판매신고를 이달 13일 마쳤다고 밝혔다.

오퀴리모는 안과의사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개발된 안과 수술지원 로봇이다. 안구 수술 시 안과용 내시경과 안구 조명은 매우 중요한 수술 지원 도구다. 지금은 한 손으로 도구를 유지하면서 시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수술 조작은 도구를 유지하고 있지 않은 다른 손을 활용해야만 한다. 따라서 안과용 내시경이나 안구 조명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안과의사는 양손을 사용해 수술도구를 조작할 수 있다.

오퀴리모는 짐벌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안과용 내시경이나 조명을 파지하고, 의도한 위치에 자유롭게 유도할 수 있다. 풋 콘트롤러를 이용해 ‘제3의 손’처럼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다. 안구 내부의 공간 파악을 지원하는 매핑 화면을 갖고 있어 보다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시술자는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난이도가 높은 안과 수술시 중요한 잇점을 제공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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