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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 나만의 AI모델 생성 플랫폼 '마음AI 2.0' 발표5일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언어기능 확장한 'AI 휴먼 3.0'도 발표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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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06  00: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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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마음AI '마음에이아이(maum.ai) 2.0 오픈 및 AI 휴먼 M3 발표회장 모습

주식회사 마음에이아이(maum.ai 대표 유태준)가 5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고객과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마음에이아이(maum.ai) 2.0 플랫폼과 AI 휴먼(Human) M3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 행사에서 마음AI는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며, "마음AI는 마인즈랩이라는 연구소의 알을 깨고 AI 플랫폼 기업으로 역동적으로 날아오르려 한다"고 선언했다. 마음AI는 지난 4월 1일부터 마인즈랩에서 마음AI로 사명을 변경했다.

▲마음AI 유태준 대표(사진 왼쪽)와 손병희 전무가 무대에 나와 문답식으로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마음AI는 세 가지의 전문 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맞춤형 인공지능 학습(Finetune Train) 전문회사 △AI 모델 추론(Inference) 서비스 전문회사 △AI 휴먼 전문 회사임을 선포하면서 유태준 대표와 손병희 전무가 무대에 나와 마음AI에 대한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maumGPT(산업/도메인 챗GPT) 등 언어 모델, 음성 인식, 음성 생성, 얼굴 생성, 시각 엔진 등 5개 주요 인공지능 엔진에 대한 맞춤형 인공지능 학습(Finetune)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형 파인튠 트레인(Finetune Train)은 미리 학습된 모델(pre-trained model)을 가져와서 특정한 태스크(뷰티, 법률 등)를 수행하기 위해 해당 모델의 일부 레이어를 재학습하는 것을 말하며, 일부 레이어를 새로운 데이터셋(맞춤형 고객 데이터)에 맞게 재학습하면서 성능을 향상시키고 적은 양의 데이터로도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맞춤형 Finetune Train을 통해 산업, 도메인별 데이터셋으로 학습시킨 맞춤형 maumGPT를 공급하고 제주도 여행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보험설계사, 병의원 상담실장 등 특정 부문의 GPT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뷰티, 법률, 경제 등 12개 산업 도메인별 maumGPT가 공개됐다. 산업별 maumGPT 챗봇들은 마인즈랩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통합 챗봇 화면에서 챗GPT 등 다른 초거대 언어모델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AI 모델 추론(Inference)은 학습된 모델을 실제로 활용하는 단계이다. 실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수집되고 분류나 예측, 혹은 AI 휴먼이 멀티 모달로 동작하게 된다. maum.ai는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모델의 성능, 속도, 메모리 사용량 등을 최적화한다. 맞춤형으로 학습된 Finetune Train 모델과 타사의 모델이 마음 오케스트라를 통해 쉽고 안정적인 추론을 하게 되고 다양한 분야의 회사 비즈니스와 접목하여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든다.

maum.ai의 AI 휴먼은 편리성과 접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핵심 엔진 5개(시각, 청각, 목소리, 얼굴, 자연어)를 사용하여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더욱 자연스럽게 하고, 인간의 감정, 선호, 의견 등을 고려한 고객경험(UI/UX)을 제공한다. 오케스트라의 고도화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진화된 AI 휴먼을 만날 수 있다.

▲AI 휴먼 M3이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휴먼이 maum.ai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면서, 해당 플랫폼으로 나만의 ai 모델, 나만의 ai 파이프라인, 나만의 ai 서비스, 나만의 ai 비즈니스를 만드는 시연을 보여주었다. 나만의 ai 모델이 만들어지면, 그 AI 모델에 흩어져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나 API가 연결되어 서비스로 제공되기 위한 파이프라인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그것을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툴이 바로 '마음 오케스트라(orchestra.maum.ai)'라고 하는 툴이다. 여행가이드, 메뉴 추천 서비스, 동시통역, 시나리오 작가, 개발자 코드 오류 수정 등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할 때, 마음 오케스트라에 이미 연동되어 있는 챗GPT, GPT-3, 마음GPT, 음성인식, 음성생성, 이미지인식 등 다양한 인공지능 엔진들과 뉴스, 날씨, 환율, 검색 등 다양한 오픈API 서비스들을 레고블럭처럼 연결할 수 있다.

마음 오케스트의 장점은 원스톱 서비스로 레고 블럭처럼 조립만 하면 한 번의 호출만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것과 회사가 클라우드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계의 안정성을 보장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AI 휴먼 M3의 호텔 리어 시연 영상 모습

이날 행사에서는 '마음에이아이(maum.ai) 2.0 플랫폼에 이어 기존의 한계를 뛰어 넘는 제3세대 인공인간(AI Human) M3가 처음 공개되었다. 처음 모델인 M1이 시각, 청각, 목소리, 얼굴과 같은 각 엔진들의 성능을 높이고 AI 기능들을 통합하는데 중점을 둔 모델이라면, M2로 변화되면서 보다 사람같이 듣고, 보고, 사고하고, 말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그리고 이날 공개된 M3는 챗GPT 같은 언어 모델이 적용되어 언어 기능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둔 것이 차별 포인트다. 또한 M2에서는 한국어로만 답변 질의가 가능했는데 M3에서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까지 다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발표장에서는 각 직업별로 인공인간을 제작해 사용하고 있는 사례들이 함께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탄생한 AI 휴먼 M3

마무리 무대에서 maum.ai 유태준 대표는 6월 말에 제2판교 신사옥으로 회사가 이전하면, 그 오피스를 AI가 컨트롤 하는 AI와 로봇이 충만한 오피스로 만들 생각이라고 말하면서 그것을 테스트 베드와 모델하우스로 삼아 국내와 세계의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실험실로 만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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