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은숙씨가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왼쪽)로 부터 '아이클레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기념 촬영에 나섰다.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배우 조은숙을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인 ‘아이클레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 딸을 둔 워킹맘 조은숙은 일, 육아, 자기관리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왕성한 연예계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유진로봇 측은 이같은 조은숙의 이미지가 '아이클레보'이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명예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은숙씨는 "로봇청소기는 워킹맘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함을 선사하는 기특한 기기" 라며 "똑똑한 기능으로 청소시간을 절약해 아이들과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클레보’를 많은 소비자가 만나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유진로봇 김영재 상무는 "일과 육아 모두 소홀히 하지 않고, 자기관리에 탁월한 배우 조은숙씨와 바쁜 워킹맘 일상의 균형을 찾아주는 ‘아이클레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진로봇 역시 조은숙씨와 같은 워킹맘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로 중년 여성들에게 ‘할수있다’는 희망을 안겨주고 있는 조은숙은 현재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에서 ‘행자’역을 맡으며 다시 한번 연기변신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