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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ABB, 세계 최대 규모 메가 팩토리 상하이서 본격 가동1억5000만달러 투자...연구개발센터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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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05  1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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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ABB의 메가 팩토리가 지난 2일 상하이에서 공식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일 중국로봇망 등에 따르면 ABB가 상하이 푸둥 캉챠오에서 공장 가동식을 열고 새로 건설된 로봇 메가 팩토리의 가동을 공식화했다.

ABB의 메가 팩토리는 ABB가 지난 2019년 9월 1억 5000만달러(약 1953억원)를 투자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다. ABB는 글로벌 로봇 산업에서 가장 유연하고 자동화 수준이 높은 공장을 건설해 로봇이 로봇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로봇이 로봇을 제조하기 위해, ABB는 상하이 공장에 연구개발센터도 건설했다.

안스밍 ABB 글로벌 총재는 “ABB의 메가 팩토리의 정식 가동은 ABB가 중국에서 지난 30년간 성장해온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라며 “메가 팩토리는 중국 고객이 새로운 자동화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데 도와주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라는 발전전략에 맞춰 가치 사슬의 현지화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ABB는 앞으로 중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90% 이상을 메가 팩토리에서 생산해 중국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현지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BB는 지난 1994년 중국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5년 상하이에 로봇글로벌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산업용 로봇을 제조해왔다. ABB는 이번 공장 가동으로 2025년까지 전 세계 로봇 판매액이 기존 800억달러(약 103조 7600억원)에서 1300억달러(약 168조 61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제휴=중국로봇망)

Dorothy Choi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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