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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향후 3년간 버크셔 그레이 로봇 2600억원 규모 구매올해 마스터 시스템부터···전 세계에서 솔루션 조달 프로세스 신속·간소화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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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7  1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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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그레이와 페덱스가 전략적 관계를 확대하고 향후 3년간 제품 및 서비스 구매를 확대한다. (사진=버크셔 그레이)

미국 페덱스가 버크셔 그레이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확대하고 향후 3년간 최소 2억달러(약 2600억 원) 어치의 로봇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회사는 전세계 페덱스 화물 처리 작업의 안전성·효율성을 개선시켜 줄 광범위한 로봇 기능 제공을 위해 새로운 개발 활동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올해 마스터 시스템 구매 계약을 이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페덱스 회사에서 버크셔 그레이 로봇 솔루션 조달 프로세스를 신속·간소화하게 된다.

이에 더해 버크셔 그레이는 페덱스에 자사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같은 권리부여는 점진적으로 이뤄지며 이 조건에는 오는 2025년 12월 31일 이전까지 언제든 버그셔 그레이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주문하고 지불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페덱스에 2500만주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는 것은 최소 2억달러(약 2600억원)의 버크셔 그레이 해당 상품 및 서비스 주문 및 지불 보증에 따른 것이다. 보증 계약 조건에 대한 세부 정보는 버크셔 그레이가 제출한 8-K 양식(중요 사건 발생시 미 증시위원회에 고지하는 양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베카 영 페덱스 운영 과학 및 첨단 기술 담당 부사장은 “로봇 자동화를 위한 버크셔 그레이와의 관계 성장은 공급망의 모든 단계에서 신뢰할 만한 자동화 솔루션 수요를 가속화하는 전자상거래 증가세에 대한 직접적 대응”이라고 밝혔다.

제시카 모란 버클리 그레이 수석 부사장 겸 총책임자는 “버크셔 그레이는 지난 수년간 픽킹 및 분류에 있어 킬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 기술은 모듈식이고 유연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대로 확장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페덱스와 같은 전략적 고객을 위해 이러한 개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고객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정말로 전략적인 것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페덱스는 우리에게 그저 놀라운 파트너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막 서명한 이 새로운 계약의 다음 단계를 통해 더 나아가기 위한 더 전략적인 조정, 전략적 협업 및 아이디어 공유가 가능해졌다. 그래서 우리는 매우 흥분된다. 페덱스와 같은 조직의 소포 물량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로봇이 도입돼 인력을 보충하고 확장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발표한 바와 같이 페덱스 그라운드와 버크셔 그레이는 이미 매일 도착하고 배포가 필요한 소포를 로봇으로 분류하기 위해 버크셔 그레이의 로봇제품분류인식(RPSi)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페덱스 그라운드는 뉴욕 퀸즈,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오하이오 컬럼버스 등 최근 RPSi 시스템을 설치한 8개 분류시설 외에도 향후 12개월 간 네트워크에서 추가 선정된 시설에 이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톰 와그너 버크셔 그레이 최고경영자(CEO)는 “버크셔 그레이와 페덱스는 전략적으로 맺어졌다. 이러한 새로운 합의는 공급망 내의 장벽을 제거하고, 직원 부족이라는 물리적 부담을 완화하며,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는 로봇 자동화의 혁신에 대한 상호 간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9월 페덱스의 급증하는 전자 상거래 수요를 충족하고 인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버크셔 그레이는 동시에 240개의 주문 물품을 분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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