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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천·부산, SW융합클러스터 조성5년간 국비 ‘100억’+지자체 예산 매칭…관련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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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6  20: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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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는 인천, 부산, 경기도 등 3개 지자체를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사업 주관 지자체로 선정하고 각각 송도, 센텀, 판교에 단지를 조성하기로 한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가 들어설 인천시 제물포지구 ~ 송도지구
경기도 판교
, 인천 송도, 부산 센텀에 소프트웨어융합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사업을 신청한 총 10개의 광역시·도 가운데 부산시, 인천시, 경기도 등 3개 지자체를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5년간 국비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는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으로 소프트웨어 융합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미래부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융합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 진출,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해 매년 20억원씩 5년간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지자체는 자체 예산을 매칭시켜 건물, 시설, 설비 등 인프라 구축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경기도는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비 100억 원에 따른 지자체 매칭사업비 50억 원에 도비 20억원 등 모두 170억 원을 투입해 소프트웨어 융합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도는 판교테크노밸리를 핵심거점으로 지역 소프트웨어 진흥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안산(뿌리산업). 안양(·모바일), 용인(임베디드,IOT), 고양(방송영상) 지역으로 육성사업을 확산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또 인천시는 송도 경제자유구역의 지식서비스산업 허브 구축과 글로벌 인프라(글로벌 캠퍼스와 국내 대학 등)가 구비된 약 13지역과 원도심 지역인 제물포의 청년창업 인프라가 조성된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지구 약12지역을 연계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지원에 따른 지자체 의무매칭 56억원과 500억원 규모로 창조 성장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시드머니 1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SW융합 관련 창업초기 중소·벤처기업을 안정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의 SW융합클러스터 조성은 기존의 부가가치가 낮은 제조업 중심에서 미래형 신산업인 바이오산업, 정보통신산업과 SW융합 시너지를 통해 인천시를 고부가가치 신산업 도시로 경제 구조 체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투자실장도 판교테크노밸리는 국내 최고의 소프트기업과 연구기관이 밀집된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최적지라며 지난 10년이 판교테크노밸리 인프라 구축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소프트웨어 발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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