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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전문 中企 육성 ‘13억’ 투입미래부, 글로벌 파트너십 지원사업 18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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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2  2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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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13억원의 정부자금이 투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014년도 사물인터넷(IoT)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18개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물인터넷 기본계획에 따라 글로벌 IoT 전문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파트너스 프로그램으로 기술 상용화, 해외진출 현지화, M2M 유망 중소기업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이를 위해 13억원의 개발자금이 투입된다.

우선적으로 기술 상용화 지원 사업에서 웨어러블 IoT 개발 진입 장벽을 낮춘 모듈 상용화(제이엠피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유니크온) 7개 과제가 추진된다. 또 해외진출 현지화 지원을 위해 센서와 이동통신기술을 결합한 노인·장애인 응급안전 서비스 플랫폼(하이디어솔루션즈, 유럽), 대기전력의 스마트폰 원격제어 등 에너지 절약형 스마트 플러그(다원디엔에스, 일본) 5개 과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M2M 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에는 CDMA 기술과 다양한 센서를 결합해 음식물쓰레기의 관리·과금·유지보수 등을 처리하는 통합관리시스템(에이텍) 6개 과제가 추진된다.

지난 5월에 출범한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은 이번에 선정된 18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과 해외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IoT 글로벌 협의체에 참여한 기업은 해외기업 7(시스코, IBM, 인텔, LG히다찌, 오라클, 퀄콤, 텔릿)와 국내대기업 6(KT, LG U+, 네이버, 팬텍, 삼성, SKT)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IoT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IoT 분야 국내외 대기업·중소기업 간 제품·서비스 공동개발 등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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