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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푸두로보틱스, '쉘'과 손잡고 주유소에 서빙 로봇 공급폴란드 주유소 편의점에 '벨라' 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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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6  1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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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내 펀의점에 서빙 로봇이 도입됐다.(사진=중국로봇망)

주유소 내 편의점에 유럽에서 처음으로 서빙 로봇이 도입됐다.

15일(현지 시각) 쉘 그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계정에 따르면 푸두로보틱스(Pudu Robotics, 普渡科技)는 세계적 정유기업 쉘(Shell) 폴란드 지사와 제휴해 서빙 로봇을 주유소 펀의점에 도입했다.

푸두로보틱스의 음식 배달 로봇 '벨라(Bella)', 배달 및 접객 로봇 '케티(Ketty)'가 폴란드 브제시니아(Września) 주유소에 도입됐다.

벨라는 주유소 내 편의점인 '쉘 셀렉트(Shell Select)'에서 직원과 같은 복장을 입고 식사를 배달하는 일을 맡았다. 로봇이 도착하면 음성 방송 안내와 함께 고객 테이블 번호 정보가 표시된다. 이때 로봇에 부착된 표시등이 깜빡이며 고객이 픽업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번에 여러 개의 주문을 배달할 수 있으며 장애물을 만나면 즉시 멈춘다. 벨라는 인공지능(AI) 음성, 조명 등 다중 모드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케티는 주유소 상품 영역의 쇼핑 안내와 광고 마케팅을 담당한다. 고객들에게 지금 진행 중인 프로모션 내용을 알려 음식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커피 등 고객이 원하는 음식이 있는 곳으로 고객을 안내한다.

이에 따라 브제시니아의 주유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음식 배달 로봇을 적용한 주유소가 됐다. 쉘 그룹은 주유소 혁신과 녹색 에너지 발전 이념에 따라 로봇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로봇은 4.5시간 충전에 최대 24시간 작동 가능하다. 두 로봇 모두 푸두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고정밀 슬램(SLAM)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활용해 주유소 주변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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