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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클라우드마인즈' 서비스 로봇, 상하이 임시병원서 맹활약두달간 1만7000개 도시락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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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31  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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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임시병원에 설치된 로봇(사진=문회보)

코로나19 확산으로 긴급 설치된 상하이시의 임시 병원이 문을 닫으면서 로봇의 활약상이 재조명됐다.

지난 26일 중국 언론 문회보(文汇报, 원후이바오)에 따르면 상하이 최초로 전시관을 개조해 만든 대형 임시 병원이 25일 공식 폐쇄됐다. 2개월 동안 운영됐던 이 병원에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 로봇이 활약했다. H2관에서 스마트 캐빈 배치와 운영을 담당했던 클라우드마인즈(Cloudminds, 达闼机器人)의 로봇이 대표적이다.

올해 3월 23일부터 두달간 의료진은 임시병원에서 2만5000여 명을 치료했다. 이 기간에 클라우드마인즈는 실내 배송 로봇, 실외 방범 로봇,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 로봇 30대를 투입했다.

실내 음식 배달, 순찰 및 방송, 옥외 순찰 등을 실시하면서 음성으로 상호 작용하고 노래와 춤 등 오락도 맡았다. 식사 배달 로봇은 이 기간에 900건 가량의 배달 업무를 수행하면서 1만7000개 이상의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 같은 로봇의 활약은 병원 내 의료진의 업무 강도를 효과적으로 줄여줬다. 클라우드마인즈는 임시병원에 디지털 컨트롤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시간으로 현장과 로봇의 데이터를 모니터링했다.

클라우드마인즈의 왕빙(汪兵) 창업자는 "많은 환자들이 회복돼 병원에서 퇴원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클라우드마인즈는 이번에 '디지털 트윈 플랫폼+다중 로봇'으로 방역에 참여하면서 대규모 로봇의 고속 배치와 응용을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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