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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술 로봇 기업 '엣지메디컬', 홍콩 증시 입성복강경 수술 로봇 시스템 최초로 중국에서 임상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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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1  12: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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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시경 수술 로봇 기업인 엣지메디컬이 홍콩 증시에 입성한다.

20일 중국 언론 계면신문(界面新闻, 졔몐신원)에 따르면 홍콩증권거래소는 19일 저녁 선전시 엣지메디컬(Edge Medical, 精锋医疗)이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공동 후원사는 모건스탠리, CICC(中金公司) 및 시티(Citi)다.

이 회사는 수술 로봇의 설계,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다중 포트 및 단일 포트 내시경 수술 로봇에 대한 핵심 임상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이는 중국에서 최초다.

엣지메디컬은 2017년 설립된 이래 수술 로봇 기업으로 고속 성장해왔다. 중국 언론 IPO자오즈다오에 따르면 엣지메디컬은 지난 4년간 다중 포트 내시경 수술 로봇 'MP1000', 단일 포트 내시경 수술 로봇 'SP1000' 설계와 연구개발을 진행, 두 제품 모두 중국 국가의약청(NMPA)에서 의료기기 검토를 거쳐 녹색 채널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로봇 보조 최소 침습 수술 분야에서 기술을 개발해 중국에서 201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9개의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했다.

MP1000의 경우 비뇨기과, 산부인과, 일반외과, 흉부외과 등에서 최소 침습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지난해 12월 비뇨기과 수술 임상 시험 이후 올해 1월 등록 신청이 완료됐다. 지난해 8월 부인과 수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해 복강경 수술 로봇 시스템 최초로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올해 1월 일반외과와 흉부외과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중국에서 수행된 비뇨기과의 중요한 임상시험에 T4 진행성 암을 포함시킨 유일한 중국 회사다.

SP1000은 MP1000의 보완 제품으로, 지난해 10월 부인과 수술에서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SP1000은 단일 포트 수술 로봇으로서 최소 침습 수술의 발전 추세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다. 이 회사의 선전 생산라인의 연 생산능력은 약 80대이며, 지난해 10월 투자를 받은 이후 시가가 15억달러(약 1조 8500억원)를 넘어선 상황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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