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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임시 병원, '오리온스타' 배송 로봇 속속 투입의료 물류 배송 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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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8  1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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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설치된 오리온스타 배송 로봇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병동을 건설하는 중국에서 로봇을 이용한 ‘언택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25일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중국 지린(吉林)성이 창춘시, 지린시 등 지역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 병원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들 병원에 오리온스타(猎户星空)의 로봇이 투입되고 있다.

16일 기준 지린성은 1만1488개의 병상을 갖춘 8개의 임시 병원을 건설했으며, 환자의 효과적인 배치와 치료를 위해 다수의 쉼터 격리 지점도 건설 중이다.

이들 임시 병원에선 오리온스타의 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리온스타의 배송 로봇 '자오차이바오(招财豹)'는 장춘(长春)시 퉁위안(通源) 임시 병원에 투입됐으며 의료진을 대신해 물품, 의약품, 식사 등을 배달한다. 정해진 시간에 배달이 가능하며 환자가 사용하는 식기를 회수해 정해진 장소에 모을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 간 원격 통신도 지원한다.

자오차이바오는 총 하중이 40kg이며, 360도로 배치 및 제거가 가능한 다층 트레이가 있어 의료 용품 물류에 적합하다. 자율 내비게이션 및 경로 계획, 장애물 회피 등 기능이 있으며 주변 환경을 고속으로 스캔하고 실시간으로 감지 정보를 피드백할 수 있다.

사람이 실수로 금지 구역에 진입할 위험을 줄여준다. 여기에 멀티 센서 융합 인식 시스템과 차량급 독립 서스펜션이 장착된 고성능 섀시로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 복잡한 환경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면서 음성 상호작용 및 질문 및 응답도 할 수 있어 환자의 긴장을 풀어주고 심리적 편안함도 준다.

오리온스타는 시장 수요에 대응해 업그레이드 버전의 소독 로봇 역시 개발해 곧 투입할 예정이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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