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SKT, 로봇 비전 스타트업 '씨메스'에 100억원 투자...AI 로봇 물류 사업 협력씨메스와 AI 물류 이·적재 로봇 개발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3.03  10:08:22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협약식 종료 후 최낙훈 SKT 스마트팩토리 CO 담당(왼쪽)과 씨메스 이성호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씨메스(CMES)와 100억원의 신규 투자를 포함한 AI 로봇 물류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SK텔레콤은 씨메스의 2대 주주가 됐다. 이와 별도로 씨메스는 지난해 11월 200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씨메스는 AI와 3차원(3D) 머신 비전 기술로, 로봇 자동화 공정을 혁신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로봇 대중화를 이끄는 AI 로봇비전 스타트업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씨메스와 ‘AI 물류 이·적재 로봇’ 사업을 준비해왔고,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비정형 상품을 분류할 수 있는 ‘AI 물류 이·적재 로봇’을 개발했다.

앞서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커넥티드 인텔리전스(Connected Intelligence)의 일환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로봇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씨메스와 개발한 로봇은 현재 비정형 상품 분류 시 99.9% 이상 정확도를 보인다. 또 시간당 물류 상자 600개 이상 처리할 수 있다. 이는 SK텔레콤의 비전 AI 기술과 씨메스의 3D 비전, 로봇제어 기술을 결합한 결과다.

양측은 사업 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AI 로봇 사업 분야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국내 물류 시장은 물론 세계 최대 물류 시장인 미국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 CO(컴퍼니) 담당은 “이번 투자로 3D 비전과 로봇 정밀제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씨메스와 보다 긴밀한 협업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물류 분야를 비롯한 AI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난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씨메스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함께한 SK텔레콤과 MOU로 더 큰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됐다”라며, “양사 간 공동 상품을 국내 시장에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미국 물류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박경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파스토, 용인 스마트물류센터 추가 오픈
2
트위니-핌즈, 자율주행 로봇 활용 물류 사업 협력
3
‘제2회 MARS 월드포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
4
아마존, 로봇청소기업체 아이로봇 2조 2천억원에 인수
5
아마존, 아이로봇 인수로 강력한 로봇 생태계 구축
6
페덱스, 향후 3년간 버크셔 그레이 로봇 2600억원 규모 구매
7
비욘드 이매지네이션, 셀프 랩스에 휴머노이드 로봇 1천대 공급한다
8
자율주행 시스템용 AI 스타트업 '퍼셉티브 오토마타' 좌초
9
호주 시드니대-리치 로보틱스, 우주로봇 협력
10
美 카네기멜론대, 항공기용 인공지능 파일롯 개발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