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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활 로봇 기업 '마일봇', 위고와 제휴해 정형외과 시장 개척위고오소와 합작사 설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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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25  1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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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봇의 재활 로봇

중국 재활 로봇 전문기업 마일봇(MileBot, 迈步机器人)이 산둥 위고(WEGO, 威高)그룹 산하 '상위안(尚元)펀드'로부터 수천만위안(약 수십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위고그룹은 1988년 설립된 의료 기기 및 의약품 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마일봇은 위고그룹에 로봇 판매를 위탁해 의료 재활 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마일봇은 위고오소(WEGO ORTHO, 威高骨科)와 합작사를 설립해 정형외과 분야 질병의 진료와 재활 스마트 장비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정형외과용 스마트 치료기기, 정형외과용 재활 로봇, 정형외과용 재활평가시스템 등을 개발 및 판매하게 된다.

마일봇에 따르면 이번 합작사 설립은 양사의 사업 확장 요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마일봇은 2016년 설립됐으며 플렉서블 드라이브 기반 로봇 상호작용 기술을 바탕으로 재활 로봇을 개발해 왔다. 뇌졸중, 척수 손상, 파킨슨병 등 환자에 쓰일 수 있는 여러 재활 로봇을 개발했다. 이들 상품은 모두 2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위고오소는 2006년에 설립됐으며, 주로 정형외과 이식 의료기기와 정형외과 수술기기 툴 등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정형외과용 이식형 의료기기 분야에서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1500개 이상 병원 정형외과에서 사용되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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