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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관춘, 물리치료 로봇 ‘지역사회 보급’ 추진중관춘에 '인민건강시스템공학로봇실험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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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5  1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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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건강시스템공학로봇실험실'의 마사지 로봇.(사진=중국로봇망)

중국에서 홈케어와 지역사회 의료에 마사지 로봇 등 의료 로봇을 도입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 중관춘 먼터우거우(门头沟)파크에서 '인민건강시스템공학로봇실험실'이 출범했다. 이 실험실은 2023년 정식으로 먼터우거우구(区)에서 로봇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실험실은 중관춘 먼터우구파크 기업인 아우보(AUBO, 遨博科技)의 스마트 협동 로봇과 위멍쑨(俞梦孙) 원사의 인민건강시스템공학이 결합해 탄생했다.

의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물리치료 마사지 로봇 등이 테스트될 예정이다. 비틀리고 회전되는 로봇팔과 다섯손가락으로 맛사지를 하는 이 로봇은 가벼운 진동이 일어나는 동시에 화면 안에는 힘의 크기, 시간과 길이, 신체의 위치 등 각종 매개변수가 뜬다. 사용자는 간호사와 대화하면서 매개변수를 조정하고 다양한 강도의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다.

인민건강시스템공학로봇실험실 웨이훙싱(魏洪兴) 부소장은 "미래의 건강 로봇은 이 마사지 로봇을 기반으로 개발돼 모든 사람들에게 물리치료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가정의학이 발전하면서 스마트 및 인공지능 물리치료 로봇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 마사지 로봇은 4~5명의 수동 물리 치료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웨이 부소장은 예상했다. 이들 로봇은 이미 여러 물리치료 기관에서 도입됐으며 매개변수 설정을 통해 물리 치료를 쉽게 제어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웨이 소장은 "이 로봇이 물리치료 기관에서 나와 지역 사회, 거주자의 집으로 보급돼야 할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집에서 스마트 의료의 성과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국민건강시스템공학로봇은 의료 빅데이터, 사람의 경혈에 대한 정확한 식별, 재활 물리치료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포괄하게 된다.

2023년 이 로봇이 먼터우거우의 거리, 커뮤니티, 마을에 진입해 가족과 커뮤니티의 새로운 구성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실험실에서는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로 대표되는 새로운 기반 시설을 건설해 관련 로봇의 연구개발, 시험 테스트와 생산을 위한 요소와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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