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美 스타십, 남부감리교대서 로봇 음식 배달 서비스몇 분 만에 캠퍼스내 10개 식당 음식 도착···시간·날씨 상관없이 16대 운행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1.28  10:18:4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줄지어 선 스타십 테크놀로지스의 이동 로봇들이 SMU 캠퍼스에서 물품 배달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스타십)

미국 스타십 테크놀로지스(Starship Technologies)가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남부감리교대(Southern Methodist University·SMU)에서 음식 배달로봇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모바일로봇가이드’가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16대의 주문 배달용 자율 로봇을 배치하고 있으며, 캠퍼스내 10개 식당의 음식을 학생들에게 배달한다.

이 대학 학생, 교수 및 교직원들은 이제 스타십 음식 배달 앱(iOS 및 안드로이드)으로 싱코 타코, 아인슈타인 브라더스 베이글스, 로이어스 인, 맥스 플레이스, 파네라 빵, 롤링 & 보울링아카이 보울스, 스타벅스, 수식 및 더마켓 등의 음식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캠퍼스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몇 분 내 배달이 이뤄진다.

오스틴 히클 SMU 총학생회장은 “손쉽게 음식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은 우리 캠퍼스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이제 학생들이 식사를 주문하고 몇 분 안에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스타십은 이미 미국 전역의 대학 캠퍼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대학으로는 애리조나 주립대, 퍼듀대, 조지 메이슨대, 노던 애리조나대, 퍼듀대 등이 있다. 출시 이후 모든 캠퍼스는 높은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로봇 수와 식사 옵션, 운영 시간을 늘렸다.

사용자들은 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스타십 배달 앱을 열고, 좋아하는 음식이나 음료의 종류 중에서 선택한 후, 그들에게 음식이 배달되길 원하는 장소에 핀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나면 주문 학생들은 로봇이 대화형 지도를 통해 그들에게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로봇이 도착하면 그들은 알림을 받고 만나서 앱을 통해 로봇의 음식통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스타십 테크놀로지스 앱은 손쉽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돼 있다. (사진=스타십)

배송 시간은 주문된 메뉴 항목과 로봇이 이동해야 하는 거리에 따라 보통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각각의 로봇은 한 번에 약 3개의 쇼핑백에 담기는 음식에 해당하는 9kg까지 나를 수 있다.

라이언 투히 스타십 테크놀로지스 비즈니스 개발 및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은 “SMU에서 서비스 개시를 발표하게 돼 흥분된다”며, “우리 로봇을 따뜻하게 받아준 댈러스 지역에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스타십은 매일 전 세계에서 상업적으로 운영된다. 이 회사의 온난화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로봇은 매일 250만건 이상의 자율배달을 하고 수백만 km를 다니며, 10만개 이상의 도로 건널목을 횡단하고 있다.

이 로봇들은 인도 위를 여행하고 장애물을 우회하기 위해 정교한 기계 학습, 인공지능(AI), 그리고 센서의 조합을 사용한다. 컴퓨터 비전 기반 내비게이션은 로봇이 가장 가까운 주변 환경 지도를 수cm 단위까지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이 로봇들은 길을 건너고, 커브를 오르고, 밤에도 다니고, 눈과 비가 오는 날씨에도 작동할 수 있다. 이 회사 운영팀은 또한 원격으로 로봇들의 배달 진행 상황을 관찰할 수 있고, 한 순간에 통제권을 잡을 수 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성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팀뷰어, 현대차와 스마트팩토리 디지털전환 가속화 위한 MOU 체결
2
에일리 XR 콘서트, 인공지능을 결합한 새로운 XR 유니버스 공개
3
부천형 주차로봇 ‘나르카’, 제도적 기반 확보로 상용화 박차
4
서큘러스, 국가유공자 위한 돌봄 로봇 '파이보' 보급
5
현대차, 무인자율운송트럭 '트레일러 드론' 레드닷어워드 대상 수상
6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 예타 재추진 엔진 점화
7
'2022 로보월드' 기자 간담회 개최
8
클로봇, 물류로봇 분야 집중 투자
9
트위니, 자율주행 오더픽킹 로봇 '기술검증' 착수
10
제5회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 열린다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