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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봇 운영관리 플랫폼 회사 ‘포먼트’, 215억원 투자 유치이기종 로봇들 관리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자체 로봇군 운영 기업 확장 요구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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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3  09: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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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로봇 데이터 및 운영 스타트업인 포먼트가 1800만달러(약 215억원)을 투자받았다. (사진=포먼트)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로봇 데이터 및 운영 스타트업 포먼트가 시리즈A 투자라운드에서 1800만달러(약 215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시그널파이어가 이번 투자를 주도했으며 힐스벤, 펠리온, 굿이어벤처스, 써스데이 벤처스, 에릭슨, 피커스 캐피털, 홀먼 스트래티직 벤처스가 참여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포먼트는 이기종 로봇들을 관리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다.

포먼트의 플랫폼은 기업들이 어디에서나 로봇들을 운영, 관찰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자사가 운영하는 로봇군을 확장하려는 로봇 회사들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켜 준다.

제프 린넬 포먼트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로봇이 투입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봇앤돌리(Bot & Dolly)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동안 직접 이 필요성에 직면했다. 그는 “현실 세계에 배치된 로봇을 보면 볼수록 기업들에게 모든 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봇앤돌리는 결국 구글에 인수됐고 린넬은 구글 로봇 사업부의 제품 책임자로 일하다가 포먼트를 설립하기 위해 로봇 베테랑인 사비오크 및 레드우드 로보틱스와 팀을 이뤘다.

▲포먼트의 플랫폼은 기업들이 어디에서나 로봇들을 운영, 관찰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체 운영하는 로봇군을 확장하려는 로봇 회사들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켜 준다.(사진=포먼트)

린넬은 “우리는 모든 로봇 회사가 독특하다는 것을 재빨리 발견했다. 따라서 핵심 기능 외에도 포먼트의 플랫폼을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우리의 데이터와 인프라를 이용해 포먼트 내부에 맞춤형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초기에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포먼트 고객들은 초기 로봇 스타트업부터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로봇을 사용하면서 농업, 에너지 등 산업 분야의 더럽고 위험하며 따분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그러한 회사들 중 하나는 존 디어(John Deere)의 자회사인 블루리버 테크놀로지인데 이 회사는 포먼트를 사용해 현장의 지능형 농기계가 생성한 데이터를 캡처하고 처리하고 있다.

블루리버의 수석 로봇 매니저인 우거 외즈데미어는 “우리는 고객들의 기념비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과 기계학습을 사용하고 있다. 포먼트는 장치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백엔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포먼트는 또한 로봇 스타트업이 제품을 더 빨리 출시하고 성공적으로 로봇군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먼트는 로봇 운영기업들의 자체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방해되지 않으면서 점점 늘어나는 로봇들을 모니터링, 제어 및 디버깅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사진=포먼트)

최근 자율농업 카트를 위해 1200만 달러(약 143억원)를 투자받은 버로(Burro)의 설립자이자 CEO인 찰리 앤더슨은 “로봇 사업을 몇 대의 기계에서 수백 대, 수천 대로 확장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우리 기계가 최종 사용자에 의해 운영되면서 우리가 운영하는 자율성을 더욱 어려운 시나리오로 몰아가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포먼트는 이 과제를 맞아 우리의 자체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방해되지 않으면서 점점 늘어나는 로봇들을 모니터링, 제어 및 디버깅할 수 있는 놀라운 툴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포먼트는 올해 크기를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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