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개막한 제10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는 산업용 로봇 국내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와 글로벌 로봇기업인 야스카와전기, 스토브리 코리아를 비롯해 협동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 로보틱스,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 등 산업용 로봇 및 서비스 로봇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로봇 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였다.

야스카와전기는 용접로봇, 협동로봇 등 소형 로봇에서 초대형 로봇에 이르기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으며, 스카라 로봇 글로벌 시장 1위를 점하고 있는 앱손은 2년 연속 참가했다. 그리고 덴마크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로봇 미르(MiR), 산업용 경량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인 온로봇,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인아텍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또한, 스위스에 본사를 둔 스토브리는 올해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2021에서 ‘프로덕트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을 수상한 안전로봇 TS2 로봇을 비롯해 스카라 로봇(TS2), 로봇 툴체인지 시스템(MPS), 멀티 커플링 시스템(MCS) 등 혁신적인 메카트로닉스 솔루션을 전시했다.

트위니의 자율주행 로봇 및 추종로봇, 현대로보틱스의 호텔접객 및 F&B 서빙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커피 바리스타 로봇, 골프카트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등 서비스 로봇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엔터테인먼트 로봇 ‘타이탄’이 엑스코 동관에서 1일 2회, 20분씩 공연했다.

▲ 트위니의 자율주행 로봇

▲ 현대로보틱스 부스 모습

▲ 현대로보틱스의 F&B 서빙로봇

▲ 현대로보틱스의 바리스터 로봇

▲ 동기화 솔루션을 보여주는 스토브리 로봇

▲ 트래킹 솔루션을 시연하는 스토브리 로봇

▲ 환자이송용 베드로봇 CLEVERY

▲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부스 모습

▲ 경북테크노파크 부스모습

▲ 삼익THK의 대형 트랜스퍼 로봇

▲ 삼익THK의 로봇이 퍼팅하는 모습

▲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스마트제조혁신센터 스마트공장 솔루션 체험관 모습

▲ REPT의 플라즈마 표면처리 모습

▲ i-ROBO의 스마트 액추에이터

▲ 디알드라이브의 감속기

▲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홍보 부스

▲ 고영로보틱스의 매니플레이터

▲ 엠티에스이의 TM로봇에 소프트그리퍼를 달고 시연하고 있다

▲ 야스카와 부스 모습

▲ 아스카와 아이스크림로봇

▲ 레인보우로보틱스의 RB시리즈

▲ 에스티에스로보틱스의 CNC머신 탠딩 솔루션

▲ 센서텍의 다양한 센서들

▲ 야스카와의 도장로봇 MPX3600

▲ 광주광역시 달빛 공동관의 헬스케어로봇

▲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공동관 모습

▲ 이동식 협동로봇실증 특례중인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로봇

▲ 글로벌로봇 클러스터 공동관

▲ 에이치알티시스템 부스 모습

▲ 에이치알티시스템의 AMR

▲ 디엠테크놀러지의 다양한 그리퍼

▲ 세텍의 체결장비

▲ 한국탄소진흥원의 탄소섬유로 제작한 자동차

▲ 싸이맥스의 식사보조 로봇

▲ (주)재린의 웨어러블로봇

▲ magbot의 바리스타 맥봇

▲ 민트로봇의 산업용 로봇

▲ 인아텍 부스 모습

▲ 아이엔지글로벌 부스

▲ 뉴로메카의 스마트액추에이터 코어

▲ 로스아이-스쿨존 단속로봇

▲ 한국폴리텍대학 픽킹로봇 시스템

▲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캐디로봇

▲ 브라토의 감속기

▲ 공연을 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로봇 ‘타이탄’ ▲ 엡손의 산업용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