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인공지능
시코르, AI 기반 '스마트미러' 통해 화장품 골라준다인공지능 이용 피부 상태 파악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08  11:57:29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미래형 매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들을 위해 새로운 뷰티테크(beauty+technology)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시코르는 요즘 MZ세대들이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는 ‘스마트 컨슈머(smart comsumer)’라는 데에 주목했다. 여러 체험형 콘텐츠를 찾아다니고 경험을 공유하는데 익숙한 고객층을 겨냥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코르는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에 인공지능(AI)이 함께 하는 특별한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화장품인 ‘오노마’를 AI 기반의 스마트미러인 ‘Z미러’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팝업은 대전신세계 6층에서 오는 18일까지 만날 수 있다. 스마트 미러 서비스는 향후 다른 매장에서도 확대 검토 중이다.

오노마 XZ미러 팝업 공간은 체험존과 판매존으로 나뉘어져 있다. 체험존에서는 스마트 미러를 통해 자신의 피부를 진단하고 분석해 볼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9가지 종류 중에 내 피부를 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다. 다크서클, 주름, 탄력 등 세밀하게 분류한다. 피부타입에 맞는 메이크업 방법 등 다양한 경험도 부가적으로 제공한다.

이렇게 분석한 피부별 특성을 바탕으로 판매존에서는 측정 결과에 따라 고객에게 적합한 오노마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해준다. 직접 발라보고 체험해보면 나에게 필요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는 시코르를 소개하는 AI 로봇인 인티그리트의 자율주행 미디어 봇 ‘큐브릭’을 선보인 바 있다. 자율주행 미디어 봇이란 스스로 매장을 돌아다니며 고객과 소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기다. 공간이나 환경에 따른 정보와 광고, 캠페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미디어로 꼽힌다.

현재 미디어 봇 큐브릭은 시코르와 관련된 내용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미디어 광고 기능을 하고 있지만, 향후 안면인식 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등 다양한 유통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신세계 코스메틱잡화담당 김묘순 전무는 “비대면 쇼핑이 대세로 떠오르며 화장품 산업에서도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K뷰티와 최신 기술이 융합된 시코르만의 차별화된 뷰티테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박경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엔비디아, 수술 로봇 조작 훈련용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 공개
2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다기능 소프트 의료 로봇 개발
3
일본 아이낙시스템, 딸기 수확 로봇으로 투자 유치
4
서울과기대, 다리를 다친 4족 보행 로봇의 보행 지원 기술 개발
5
'젊은 로봇 공학자' (70) 한양대 이영문 교수
6
대구광역시,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 신규 참여기업 모집
7
중국 청소 로봇 전문기업 가우시움, 682억원 투자 유치
8
MIT, '낙상'으로부터 우주비행사 보호하는 로봇 팔 '슈퍼림스' 개발
9
두산로보틱스, 독일 뒤셀도르프에 유럽 지사 설립
10
"로봇 안내견에 필요한 기능, 시각장애인에게 물어봐야"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