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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개발은 인간 때문”데니스 홍, ‘인간과 로봇’ 주제로 미래창조과학콘퍼런스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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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8  22: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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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니스 홍 교수(UCLA)가 28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털 코엑스에서 개최된 ‘미래창조과학 국제콘퍼런스’에서 ‘로봇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하고 있다.
인간을 위한 환경에서는 휴머노이드가 필요하다

데니스 홍 교수(UCLA)28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털 코엑스에서 개최된 미래창조과학 국제콘퍼런스로봇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초청 강연자로 나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이유는 인간에 대해 보다 더 이해하기 위해서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건축가 루이 설리반의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말을 인용해 로봇이 어떤 형태를 띠느냐는 그 로봇이 어떤 곳에 사용되는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휴머노이드는 만들기도 어렵지만 계속 연구 개발하는 것에 대해 일상속에 있는 계단, 문 등 모든 물건들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로봇이 이런 환경에서 사람의 곁에서 도우려면 인간을 닮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휴머노이드를 연구하고 인간형태의 로봇이 필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니스 홍은 강연에 앞서 천재과학자란 소개에 대해 남들보다 조금 똑똑한 과학자로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그가 2011년부터 3년 연속 로보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꿈과 목표를 갖고 한 곳을 향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그리고 연구 및 교육용 로봇 다윈’을 전세계에 공개한 것에 대해 "로봇 커뮤티니에 주는 나의 선물이었다"며 “오픈 소스 플랫폼을 사용해 많은 연구와 기술의 진보가 이뤄지고 있다”며 뿌듯해 했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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