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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코로나 위기 탈출 모색한다11월 16일 ‘2021 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에서 다양한 주제와 열띤 토론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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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8  16: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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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대구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 포스터

오는 11월 16일 대구에서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된다.

코로나19 팬데믹(전세계 유행)으로 잔뜩 위축됐던 전세계 로봇 클러스터들이 11월 16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1 대구 글로벌 로봇비즈니스포럼‘에서 협력과 연대 강화를 통해 코로나 위기 탈출을 모색한다.

대구광역시는 ’대전환 시대, 새로운 도전(New Normal, New Challenge)’을 주제로 다음달 16일 ‘2021 대구 글로벌 로봇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며,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대구기계부품연구원·대구컨벤션뷰로·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로봇클러스터간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로봇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ㆍ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제10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제10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100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로봇부품, 드론, 로봇SI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대구시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에 선정되면서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은 각 국가별 로봇 클러스터들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국제 로봇 비즈니스 행사로, 탄탄하게 자리를 잡았다. 올해는 약 21개국 25개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200명의 해외 로봇전문가를 포함해 로봇분야 산학연 관계자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1년 10월 현재 글로벌 로봇클러스터 참가 국가 및 기관은 우리나라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를 비롯해 미국 매스 로보틱스, 프랑스 FFC 로보티끄, 프랑스 코보팀(Coboteam), 이스라엘 IROB, 루마니아 RSR, 스페인 이스파롭(Hisparob), 싱가포르 APARA, 우즈베키스탄 URF, 호주 ARAA 등이다.

올해 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은 로봇산업 국제교류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 로봇 핵심 트렌드에 관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봇정책포럼 및 로봇기술포럼 통합 운영을 통한 시너지 제고도 기대된다.

포럼 행사는 ▲로봇산업 가치사슬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사업 성과 발표 ▲ 2021 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 포럼 ▲ GRC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 ▲네트워킹 프로그램:글로벌 로봇인의 밤, 환송만찬 ▲투어프로그램: 테크니컬 투어, 문화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포럼에선 KT AI사업단 이상호 단장, 현대로보틱스 윤대규 상무, 플러그 앤 플레이 데이비드 김 창업자 등이 글로벌 기업의 로봇산업 변화와 대응 전략,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상호 단장은 KT 서비스 로봇사업전략, 서비스 로봇확산을 위한 서비스 진화방향 및 KT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현대로보틱스 윤대규 상무가 '스마트 팩토리 위한 로봇기술 트렌드와 KT 협업 버추얼 웨어하우스'를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데이비드 김 창업자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해외 로봇 전문가들도 기술, 협업,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프랑스 로봇클러스터 연맹인 FFC 로보띠끄의 마르코 칼카무기(Marco Calcamuggi) 회장(로봇공학과 기술혁신), 싱가포르 로봇 클러스터 올리버 티안(Oliver Tian) 회장(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업), 미국 매스 로보틱스의 패디 사드(Fady Saad) 부사장(로봇시장의 기술변화)이 강연한다.

이어 문전일 DGIST 부총장이 의장을 맡아 ‘국가로봇테스트필드의 국내외 로봇기업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벌인다. 패널 토론에는 KT 이상호 단장, 현대로보틱스 윤대규 상무, 마르코 칼카무기 FFC 로보띠크 회장, IROB 요셉 라하드, RSF 지르키 라토카르타노 등이 참여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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