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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콤, 도요타 개인 이동기기 'C워크 T' 도입순찰 효율성 제고, 경비원 업무 부담 경감 등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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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5  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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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콤이 도입키로 한 도요타의 C워크 T

일본 시설보안업체인 세콤이 순회경비의 효율성 제고와 경비원의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도요타자동차가 출시한 개인 이동기기 ‘C워크 T(C+walk T)’를 상주경비 서비스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세콤은 10월 초순부터 국립경기장내 상주경비 서비스 및 온라인 보안시스템에 C워크 T를 배치해 실제 운영에 들어간다.

세콤은 도요타자동차와 제휴해 도요타의 개인 이동기기를 순찰에 활용할 목적으로 대형 쇼핑몰, 경기장 등에서 실증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개인 이동기기를 활용한 순찰 활동이 주변 범죄 활동을 억제하고, 높은 시야에서 주변을 광범위하게 확인하는 등 고품질 경비의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또한 순찰 시간을 약 30% 단축해 경비 업무의 효율화와 경비원의 부담 경감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번 도요타의 C워크 T의 발매에 맞춰 국립경기장에 처음으로 개인 이동기기를 도입키로 했다.

C워크 T에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AED(자동제세동기)를 탑재했고, 도난 방지 및 위치정보 제공을 위해 ‘코코세콤’을 제공한다. IC카드를 이용해 사용자 인증을 받고 C워크 T를 작동할 수 있다. 이 기기는 3개의 바퀴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최고 시속은 10km이며, 한번 충전에 2.5시간 운행할 수 있고, 연속주행거리는 14km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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