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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한국로봇산업협회, 지능형 안전로봇 개발 협력16일 협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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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6  20: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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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과 김환근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이 16일 협회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로봇산업협회가 발전소에 필요한 지능형 안전로봇 개발과 신산업 발굴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로봇산업협회는 16일 오후 협회 사무실에서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한국로봇산업협회 김환근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발전소 지능형 안전로봇 개발과 신사업 과제 도출 ▲ 아이디어의 구체화, 연구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상호 기술협력 ▲개발 촉진을 위한 지능형 안전 로봇 경진대회 구성 및 시행 ▲ 지능형 로봇 기술의 발전소 인프라 성공적 적용을 위한 기술 지원 ▲ 개발 제품의 인증 취득, 판로 확대 및 시장 개척 등 성장 기반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특히 지능형 안전로봇 개발을 통해 안전한 발전소 작업 환경을 구축하며, 로봇 혁신기업 성장의 상생 협력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최근 에너지업계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등장으로 전환의 대격변기에 있다”며 “미래의 에너지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안전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로봇기술과 에너지기술을 결합하면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환근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은 “로봇산업은 아직 세계적으로도 맹아 단계에 있고, 우리 역시 아직은 개발 단계에 있다"며 "에너지산업과 로봇산업이 결합해야할 부분이 많이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좋은 시너지를 창출하고 좋은 미래를 만드는 데 두 기관이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MOU 체결 후 양기관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서한석 중부발전 처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김환근 협회 부회장, 서준호 협회 본부장)

한편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왔다. 발전 분야 로봇 사업화를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로봇기술 활용 발전 분야 융복합 신사업 영역 발굴을 위한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R-비즈 챌린지를 공동으로 개최한 경험도 있다. 양 기관은 전력·발전분야 로봇기술연구회도 결성해 본격 운영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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