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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자석식 로봇 수술 성공···수술 부위 접근·시각화 용이美 레비타 마그네틱 서지컬 시스템 이용···통증 및 흉터 감소·신속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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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3  09: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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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비타 마그네틱스사는 레비타 로보틱 플랫폼(Levita Robotic Platform)으로 자사 최초의 상업용 제품인 레비타 마그네틱 서지컬 시스템 시술시 임상적 이점을 제공한다. 이 수술 시스템의 이점으로는 통증 감소, 신속한 회복, 환자 흉터 감소 등이 꼽힌다. (사진=레비타)

세계 최초로 마그네틱(자석)을 이용한 로봇의 보조를 받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의료 로봇 수술 플랫폼을 개발한 ‘레비타 마그네틱스(Levita Magnetics)’가 발표했다.

레비타 마그네틱스는 자사의 최신 시스템인 레비타 로보틱 플랫폼(Levita Robotic Platform)을 사용해 최초로 자석을 이용한 로봇(레비타 마그네틱 서지컬 시스템)의 보조를 받는 세차례 이상의 수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플랫폼과 시스템은 수술 환자에게 3중 효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즉, 환자에게 임상적 이점을, 의사에게는 더 나은 시각화 및 제어 기능을, 병원에는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첫 번째 사례는 칠레 산티아고 클리니카 인디사에서 이그나시오 로블레스 박사에 의해 이뤄진 최소 침습 수술로서, 최소절개 복강경 담낭절제술이었다. 이는 그의 임상 연구 중 하나다.

이 과정에서 레비타 마그네틱스사의 새로운 로봇 플랫폼인 ‘레비타 로보틱 플랫폼’은 자사 최초의 자석식 수술 지원 로봇 시스템인 ‘레비타 마그네틱 서지컬 시스템’에 임상적 이점을 제공했다. 이 수술 시스템의 이점으로는 통증 감소, 신속한 회복, 환자 흉터 감소 등이 꼽힌다.

이 플랫폼은 수술 의료진의 시각화를 개선하고, 의료진의 기기 제어능력을 유지하며, 병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 소형 수술 로봇 플랫폼은 고용량 구급차, 또는 당일 복부 수술후 퇴원에 적합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이러한 통합 혜택 제공 설계 목적은 환자의 수술 접근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효율적으로 수행되는 고품질 수술의 양을 늘리는 것이다 .

로블레스 박사는 “이 혁신적 로봇 플랫폼을 사용해 세계 최초의 수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첫 번째 수술은 어려운 급성 담낭염이었지만 수술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고 수술 후 30일이 지나도 합병증이 없는 뛰어난 회복을 보였다. 이후 우리는 이 로봇 플랫폼을 이용해 추가로 2회의 급성 담낭절제술을 실시했으며, 두 환자 모두 입원한 당일 치료를 받았다. 로봇 플랫폼 안에서 레비타의 자석식 수술로봇 기술과 결합하는 것은 외과 의사의 제어와 수술 시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큰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플랫폼의 개발을 더욱 지원하기 위해 이 임상 연구에 계속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미 버팔로대 제이콥스 의대 및 생체의학과학 수술과 의장인 스티븐 D 슈바이츠버그 교수는 “레비타의 독창적인 자기 수술 시스템은 통증과 절개를 줄이고 수술 결과를 개선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기술을 로봇 수술 플랫폼에 녹여내 더 발전시키면 추가 보조원 없이 안정적 시각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시술에서 유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비타 마그네틱스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알베르토 로드리게스-나바로 박사는 “우리는 이러한 혁신적 접근법으로 자기수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우리의 로봇 플랫폼은 절개 횟수와 침습성이 적은 시술로 임상적 이점을 얻게 해 줄 첫 시스템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필요한 수술에 적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근본적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전 세계에서 외과의와 병원이 더 많은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더 나은 외과적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시술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우리는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말 미국 식약청(FDA) 승인을 받기 위해 레비타 로보틱 플랫폼을 FDA에 제출할 계획이다. 우리의 목표는 사회가 외과 수술 로봇으로부터 기대하는 바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레비타 로보틱 플랫폼은 조사(investigational) 시스템이다. 하지만 FDA승인을 받지 못해 아직 미국내 판매를 할 수 없다.

레비타 마그네틱 수술 시스템(Levita Magnetic Surgical System)은 수술 흔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축소 좌현 복강경 수술(reduced-port laparoscopic surgical procedures)을 가능케 해 준다. 이 시스템은 피부 위에 배치된 외부 자석으로 구성돼 샤프트가 없는 탈착식 그래퍼를 제어하도록 설계됐으며, 도구들이 고정된 위치 피봇 포인트의 제약없이 이동하게 해 준다.

레비타 마그네틱 수술 시스템은 복강경 담낭절제술 시 몸과 담낭의 기저부, 비만절제 치료시의 간, 전립선 및 전립선 주변 조직, 대장절제술 시 결장, 직장, 대장주위 조직 등을 붙잡고 끌어넣는 것이 중요한 미국에서 수술 부위의 접근과 시각화를 용이하게 해 주면서 그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장치는 또한 체질량지수(BMI) 범위가 20~60kg/㎡인 환자에게 사용토록 돼 있다.

레비타 마그네틱스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초이자 유일한 마그네틱 수술 플랫폼인 레비타 마그네틱 수술 시스템을 개발했다. 혁신가이자 외과의사인 알베르토 로드리게스-나바로 박사가 확립한 이 고유 기술은 수술 흔적을 최소화하고 환자 결과를 개선한다는 목표 아래 침습적 수술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FDA 허가를 앞둔 최초의 자석식 수술 시스템이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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