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울산약사병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울산약사병영점’은 병영 1동에 위치하였다. 병영동은 북구와 중구가 연결되는 통로로, 공장지대인 효문공업단지와 가깝기 때문에 학령 인구 또한 다수 분포하고 있다.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장시간 상권 분석을 하고 있던 점주가 고민 없이 바로 계약을 진행하였을 정도로 핵심 상권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작심스터디카페 울산약사병영점’은 주변으로 남외푸르지오를 비롯하여 약사동 삼성레미안 등 대단지 아파트는 물론 병영동 삼일아파트 등의 소단지 아파트 또한 다수 분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 학성여자고등학교, 울산고등학교, 약사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학습 공간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의 수요에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심스터디카페는 울산약사병영점을 오픈하면서 울산 지역에만 총 22개 지점이 자리하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단기간에 이처럼 많은 지점을 보유할 수 있었던 이유로 작심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교육콘텐츠 서비스를 꼽았다.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윌비스 등 업계 선두기업과 제휴하여 이용자들에게 최신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작심은 전국 5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200개 지점은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오픈한 매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