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 통합 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비플로우'가 상반기 성장율 50%를 기록했다.

비플로우는 브리치(대표 이진욱)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씨샵인더룸, 모니카앤아리, 허니제이 등 월 매출 억원대 이상 우량 스타 판매자 이외에도 월간 매출 천만원대의 유망 우수 판매자 구간에 유라타임, 조아맘, 컴포트랩 등 여러 신규 업체들이 진입하는 등 월 천만원대 매출 판매자 수가 작년 동기간 대비 32% 증가했다.

또한 비플로우 내 연동된 쇼핑몰 내에서 베스트100 랭킹 안에 등극한 상품 수가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하였다.

▲ 지난 6월 23일, GS Shop top100 중 비플로우를 통해 랭킹에 진입한 상품 리스트

해당 플랫폼은 지난 5월부터 연동을 시작한 CJ 온스타일에서는 ‘셀렙샵’ 카테고리에서 동대문 트렌드 브랜드로 참여, ‘실시간 클릭’에서도 1등을 차지하고 전월 대비 417% 성장을 하였다. 새롭게 확장하고 있는 남성패션 카테고리는 쿠팡에서만 월간 190% 성장을 나타냈다.

비플로우 박용표 이사는 “매월 솔루션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판매자들과 신규 우량 판매자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비플로우 솔루션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들이 실제로 판매자들의 성장에 도움된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며 “단순 상품/주문의 연동을 넘어 패션 상품 매출 극대화를 견인하는 진화된 통합판매 서비스로 거듭 성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패션 카테고리 하나에만 집중한 비플로우의 통합관리 솔루션은 하반기에는 잡화 카테고리 확대, 쇼핑몰 협력 확대, 글로벌 진출, 빅데이터 센터 등, 보다 많은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패션 판매자들에게는 매출 극대화의 최적의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