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꾸 3주년 기념 행사식

중국 배송 대행 ‘직꾸’가 중국 웨이하이 보유 창고를 2500평 규모로 확장했다.

이번 창고 확장은 많은 물량을 수용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직꾸는 지난 2009년 도매유통을 시작으로 2021년 국제무역을 통한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1일특송 및 2일특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업체는 현재 하루 평균 1000여건의 택배를 발송 중이며, 2021년 중 하루 평균 3000~5000건 발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웨이하이에 2500평 창고 확장뿐 아니라 저렴한 수수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는 배대지(배송대행지) 회사로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전화 및 카카오톡 상담을 상시 열어 두고 있다.

직꾸 배송 문의는 PC 또는 모바일로 바로 상담이 가능하고 서울지사, 인천지사, 중국본사를 갖추고 있으며, 대표자 미팅은 인천지사(부평)에서 가능하다.

직꾸 남형준 대표는 “여러 배대지들은 3PL로 한 회사에 소속돼 관리를 맡기지만 직꾸는 중국자본금 75억인 남형준 대표자 법인 업체로 단독 운영되며 영업 실적 및 운영 관리 미팅 등 다방면에서 총 책임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직꾸가 배송 대행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래된 배송 대행 업체는 많지만 약 3년만에 급성장한 직꾸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타사에 없는 서비스를 계속 연구 및 개선하여 더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직꾸 법인사업자 연 매출은 60억 정도이며, 연매출 100억 달성 시 VIP 회원들에게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