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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챗봇 시장 올해 7800억원 규모...2025년까지 연평균 39% 성장금융 부문이 전체 시장의 3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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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08  1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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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향후 몇 년간 챗봇 시장이 고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중국 리서치 회사 아이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2021 중국 챗봇 산업 발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챗봇 시장은 올해 44억7000만 위안(약 7864억 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중국 챗봇 시장이 2019년 14억 위안(약 2463억 원), 2020년 27억1000만 위안(약 4767억 원) 규모를 형성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98억5000만 위안(약 1조732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 2019년~2025년 중국 챗봇 산업 시장 규모 추이. (단위:억 위안)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이 39%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년에 2019년 대비 시장 규모가 603% 이상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통신, 인터넷, 행정, 금융 등 영역에서 챗봇 활용이 늘어나면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중국의 금융 부문 챗봇 시장 규모는 8억 6600만 위안으로 전체 시장의 32%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응용 시장 자리를 지켰다.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은 행정분야로, 2021~2025년 CAGR이 20%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챗봇 서비스에 대한 투자 역시 지속되고 있다. 투자 열기는 2018년 가장 뜨거웠는데, 한해 53건에 달했다. 이후 연 평균 투자 건수가 30건 가량을 유지하고 있다. 2019년 30건, 2020년 31건이었으며 올해 5월 현재 7건이다.

투자 유형으로 봤을 때 2012년에서 2021년 사이 챗봇 로봇에 대해 가장 많이 이뤄진 투자는 시리즈 프리(Pre)A~A+ 투자로 72건을 차지했다. 이어 엔젤투자, 시리즈 프리B~B+ 투자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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