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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캐나다 앨버타 물류센터에 로봇 대거 투입내년 개장 5574㎡ 규모 파크랜드 창고···소형 물품 선택·포장·배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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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30  1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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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내년에 운영을 시작하는 캐나다 앨버타주 물류창고에 로봇을 대거 투입한다. 사진은 아마존 캐나다 앨버타 물류창고 공사 현장. (사진=글로벌뉴스)

아마존이 내년에 개장하는 캐나다 앨버타주 물류배송 창고에 로봇을 대거 투입한다고 ‘커네이디언 프레스’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 서쪽 파크랜드 카운티에 짓고 있는 물류 창고의 책, 전자제품, 장난감 주문품의 선택·포장·배송을 지원하기 위해 로봇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이 기술이 지난 2012년부터 다른 아마존 물류창고에서도 사용돼 왔으며, 5574㎡(약 1686평) 규모의 파크랜드 창고가 앨버타에 들어서는 최초의 로봇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브호르 아로라 아마존 캐나다 지역 책임자는 “우리는 우리의 사업을 확장하고 재능있는 앨버타 주민들을 위해 첫 날부터 훌륭하고 안전한 미래의 직장을 만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로봇과 첨단 기술은 물류배송센터들을 더욱 안전하고 협력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내년에 개장할 예정인 이 시설에 로봇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정규직과 파트 타임 직원을 1000명 이상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이미 프레이리주에서 3600명 이상의 정규직 및 시간제 운영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앨버타, 서스캐치완 및 매니토바에 6억 달러(약 6791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지난 주 아마존은 앨버타에 있는 거대한 새 태양열 단지로부터 전력을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아마존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재생 에너지에 투자한 사례다.

아마존은 캘거리 남동쪽에 있는 465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공급 회사인 트래버스 솔라로부터 최대 400MW의 전기를 7억 달러(약 7923억 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맺었다.

이달 초 아마존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온타리오, 앨버타, 매니토바, 퀘벡에 있는 물류배송센터, 회사 사무실 및 기타 시설에 2만3000명 이상의 정규직 및 임시직 직원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를 포함한 지역에서 1800명의 기업 및 기술직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을 세웠다. 신규 채용 직원들은 아마존 웹 서비스, 알렉사, 광고 및 소매, 운영 기술 관련 팀을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아마존의 파크랜드 카운티 물류배송센터는 캐나다 앨버타주 60번 고속도로 서쪽, 에녹 크리 퍼스트 네이션 북쪽에 있는 애치슨 산업 공단 내 챔피온 펫 푸즈 공장 옆 27383 92번가에 위치하게 된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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