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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력기업, 초고압 송전 설비 실내 '모니터링' 로봇 도입3000여 개의 장비 상황 확인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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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8  1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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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산하 전력회사가 고압의 전력이 흐르는 위험 시설을 모니터링하는 로봇을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

25일 중국 언론 진타이쯔쉰(金台资讯)에 따르면 차이나사우던파워그리드(CHINA SOUTHERN POWER GRID, 中国南方电网)의 초고압송전회사 톈성차(天生桥) 지국이 실내 스마트 모니터링 로봇 조율 작업을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 지국은 2004년 10월 설립됐다. 차이나사우던파워그리드는 중국 국무원 산하 국유 전력망 기업이다.

지국을 통해 루시(鲁西) 변환소 내 실내 스마트 로봇 모니터링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다양한 문제를 해결했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다. 루시 변환소엔 3대의 실내 레일 로봇이 각각 세 개의 전기실 310개 캐비닛 순찰을 진행한다. 이 로봇은 3000여 개의 장비 상황을 확인하면서 2000여 개의 신호 지표를 인식한다.

테스트 과정에서 현장의 다양한 장비 시뮬레이션, 데이터 입력, 백엔드와의 양방향 통신 연동, 모니터링 경로 계획, 고정밀 지도 제작 등 측면에서 문제점이 노출됐다. 반복적으로 조율 과정을 통해 통신 시스템 신호 문제를 해결했으며, 모니터링 지점에 대한 편차와 카메라 해상도 등 문제도 해결했다. 적극적인 시운영과 모니터링 경로 및 인식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로봇 모니터링 커버율과 디지털 인식률을 끌어올렸다.

이 실내 로봇은 출력 서보 시스템 드라이브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부피는 작지만 민첩한 작업과 다양한 모드 운영이 가능하다. 적외선 열형성 온도 검측 기능을 탑재했으며, 산업 카메라 비전 등 기능을 통해 효과적으로 신호를 자동 인식하고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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