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업체 다니고(주식회사 다니고)가 부드러운 패브릭 원단의 방수 ‘피크닉 돗자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니고 피크닉 돗자리는 부드러운 패브릭 원단을 사용하여 더운 여름철에 땀으로 인해 끈적이거나 표면에 달라붙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닥면에는 습기를 차단하는 PEVA 방수 소재를 사용하여 비 온 뒤 축축한 바닥의 습기나 이물질 등을 차단해줄 수 있다. PEVA는 우비와 샤워커튼, 유아 턱받이 등에 많이 사용되는 소재로 방수성이 우수한 소재다.

이와 더불어 다니고 피크닉 돗자리는 브라운 톤 가죽 버클도 포함하고 있으며 버클로 돗자리를 말아서 풀리지 않도록 고정이 가능하며 핸드 스트랩이 있어 휴대하기 용이하다. 사이즈는 기본 대형이 가로 200x150로 일반 피크닉 돗자리에 비해 2배가량 커졌으며 특대형은 200x200 사이즈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다니고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감성 피크닉과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피크닉 돗자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니고에서 선보인 피크닉 돗자리는 감성 피크닉 무드에 어울리는 산뜻한 네가지 컬러와 체크 패턴으로 제작된 제품”이라며 ”오는 30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해당 이벤트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고 피크닉 돗자리는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제품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