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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라이트웨어 라이다, 세계 최소형 라이다 ‘SF45’ 출시무게 59g에 51x48x44mm·데이터 온보드 처리·장애물 감지·회피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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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4  13: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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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웨어 라이다의 세계 최소형 SF45 라이다. (사진=라이트웨어 라이다)

미국의 라이트웨어 라이다(LightWare LiDAR)가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스캐닝용 마이크로 라이다인 ‘SF45’를 출시해 자율 기계들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로보틱스투모로우’가 보도했다.

SF45 라이다는 기계에 눈을 제공함으로써 고비용 드론을 똑같이 가치 있고 종종 생명을 구하는 화물의 안전한 전달은 물론 재난 위험이 낮은 작업도 수행할 수 있게 해 준다.

필립 콘스탄틴 라이트웨어 라이다 최고경영자(CEO)는 “SF45는 기계 인식을 민주화해 가장 작은 무인 시스템에도 시각, 안전, 실용성을 가져다 준다. 자율기계는 3D 깊이 인식을 할 수 없어 예상치 못한 기능을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센서들은 이들에게 심지어 구석구석까지 볼 수 있는 눈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라이트웨어의 SF45 마이크로 라이다 센서의 차별성은 이 회사가 지속해 온 작고 가벼운 제품 제작 능력에 있다.

콘스탄틴 CEO는 “이 센서들은 당장 훨씬 더 유용한 곳에서 드론과 다른 자율 기계들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올려 놓으며 미래형 기술이 현실에서 기능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코로나19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다른 방식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백신과 의료용품을 전달토록 하면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해 왔다”고 덧붙였다.

라이다 센서는 라이트웨어의 마이크로 라이다 센서가 등장하기 전까지 너무 무겁고, 너무 크고, 너무 비싸고, 데이터 처리도 너무 복잡했기 때문에 대규모 드론시장에서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솔루션으로 심각히 고려되지 않았다.

라이트웨어의 SF45는 59g에 불과한 무게, 51mm x 48mm x 44mm의 크기를 실현함으로써 이같은 반대를 극복했다. 데이터는 온보드(내장) 방식으로 처리되므로 전용 프로세서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과 전력을 절약하게 해 준다. 이 회사 홈페이지에는 이 센서(SF45/B (50 m) ) 가격이 449달러(약 50만원)로 소개되고 있다.

이 초소형 라이다는 0.2~50m 사이의 수직 또는 수평 시야로 장착되며, 단 몇 도에서 320도까지 시야각을 조정할 수 있다. 개인 정보 보호는 보장된다. 이미지를 보는 카메라와는 달리 라이다는 개체를 보기 위한 수백만개의 데이터 점을 생성해 물체를 본다. 또한 실시간으로 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탐색하고 감지할 수 있어 사고 발생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SF45 마이크로 라이다 센서는 지난해 글로벌 AUVSI(Association for Unmanned Vehicle Systems International:무인자동차시스템국제협회)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하드웨어(HW) 부품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라이트웨어가 무인시스템 기술로 지역사회에 혜택을 준 놀라운 성과를 인정받았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인정을 받은 것은 지난해 사모펀드인 사나리 캐피털(Sanari Capital)로부터 상당한 투자를 유치한 점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특히 미국, 서유럽, 극동지역에서의 지속적 연구개발과 성장 및 유통을 할 수 있게 됐다.

▲SF450/B 350라이다. (사진=아르두 파일럿닷컴)

사만다 포크로이 사나리캐피탈 대표는 “라이다는 점점 더 디지털로 연결되고 스마트해지는 세상에서 무한한 잠재적 응용 분야를 가진 고성장 산업”이라며 “특히 라이트웨어는 그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그들의 명시적 목적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인류에게 이익을 주는 그들의 기술에 있다는 것도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고객 관계에 대한 라이트웨어의 접근 방식도 긍정적 관심을 끌고 있다. 비행 또는 비행 관제사용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공급자인 아두 파일럿의 랜디 맥케이는 “라이트웨어의 라이다에 대한 지원요청이 더 적으며, 연락해야 할 경우 쉽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SF45가 드론과 무인운반로봇(UGV)에 제공하는 것은 단지 장애물 감지와 충돌 회피만이 아니다. 라이트웨어의 마이크로 라이다는 인도적 배송 및 의료품 전달, 항법, 충돌 방지 및 지형 추적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영역에서도 라이다의 응용 분야가 늘어나고 있다.

이 회사의 혁신적인 라이다는 북극을 넘어 화산으로 날아갔고 이는 바다에서 사람들 구조작업을 도왔고, 전쟁 지역에서 탈출하는 것을 가능케 했다. 그들은 심지어 우주로도 갔다.

아래 동영상은 SF45 센서를 탑재한 드론이 회피 기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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