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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에바트로닉스 3D 스캐너, 덴마크 UR사 인증 획득크기 50~1000mm 물체용 ‘에비엑스캔’···최대 정확도 0.0183mm·포인트 밀도 95pt/m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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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3  0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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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에바트로닉스의 3D스캐너인 ‘에비엑스캔’이 UR사의 코봇에 통합된 모습. (사진에바트로닉스)

폴란드 에바트로닉스(Evatronix)가 덴마크의 협동로봇(코봇)업체 유니버설로봇(UR)사로부터 3D스캐너에 대한 UR+ 인증을 받았다고 ‘더로봇리포트’가 보도했다.

에바트로닉스는 자사의 3D스캐너인 ‘에비엑스캔(eviXscan) 3D 헤비듀티 옵티마(Heavy Duty Optima)’로 ‘UR+’ 인증을 받으면서 UR사 생태계에 합류했다. UR+ 인증은 3D 스캐닝 시스템의 원활한 구현을 보장해 투자 수익 환수까지 드는 시간을 줄여준다.

에비엑스캔 3D 스캐너와 UR 코봇 간 상호작용은 UR캡을 에비엑스캔 3D 스캐너로 불리는 코봇용 소프트웨어(SW)로 확장하면서 가능해졌다.

이는 코봇이 에비엑스캔 3D 스위트 스캐너 SW와 통신할 수 있게 했다. 이 확장에 따라 코봇 제어 하에 스캔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코봇의 티칭 패널을 사용해 이 프로세스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게 됐다.

에비엑스캔 3D 헤비 튜티 옵티마 스캐너가 장착된 UR+ 애플리케이션 키트는 생산 사이클에서 연속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자율 측정 장치다. 에바트로닉스의 라도사바프 시비에츠 R&D 3D 프로그래머는 “특별하게 설계된 UR캡 SW 덕분에 코봇 팔에 있는 에비스캔 3D 헤비듀티 옵티마 스캐너의 작동이 ‘플러그 앤 플레이 모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그는 “로봇 경로를 프로그래밍하는 것은 쉽고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사용자는 싱글 스캔, 또는 HDR 모드를 선택해 손쉽게 일련의 스캔에 대한 변수를 정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비엑스캔 3D스위트 SW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미리 정의된 매크로 명령을 호출할 수도 있다. 여기에는 스캔 후처리나 3D 모델을 외부 품질 제어 프로그램(디자인 컨트롤X,폴리웍스)으로 내 보내는 것 등이 포함된다.

스캐너에서 외부 프로그램으로 3D 모델을 전송하는 것은 그에 따른 전체 시스템이 적절하게 설정된 후 자동으로 수행된다. 검사 대상 품질 확인이 끝난 후 이에 대한 보고서, 또는 ‘OK/NOK’ 정보가 생성된다.

UR사의 액티내브(ActiNav)가 물류 시설에서 까다로운 물품 상자 선택 작업을 자동화한 방법의 일례는 다음과 같다.

에비엑스캔 3D 헤비 듀티 옵티마 스캐너는 파란색 LED 구조의 조명을 사용하며, 이는 적절한 스펙트럼 특성을 가진 필터와 결합해 측정 중 변화하는 조명 조건에 따른 내성을 제공한다.

스캐너는 최대 0.0183mm의 정확도를 달성하고 95pt/mm²의 포인트 밀도를 제공한다. 헤비듀티 옵티마는 크기 50~1000mm인 물체용으로 설계됐다. 이 스캐너는 먼지와 습기에 강해 거의 모든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다. 회전 테이블을 사용하면 스캔 프로세스를 더욱 개선할 수 있다.

UR+ 구현 엔지니어인 이레네 갈레고는 “에바트로닉스가 새로이 UR+ 인증을 받은 에비엑스캔 3D 스캐너를 UR 코봇과 함께 사용하면 시제품 제작과 스캔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진다”며 “이 새로운 스캔 제품은 에바트로닉스의 잠재력 많은 3D 처리 SW와 함께 UR 코봇으로 구현돼 UR+ 생태계를 위한 플러그 앤 프로듀스 구성요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UR은 지난해 3월 20개의 ‘UR+ 애플리케이션 키트’를 출시했다. 이 키트는 용접, 품질 검사, 재료 취급, 마감, 머신텐딩(부품이나 재료로 주어진 기계의 로딩 또는 언로딩), 조립 및 배분(dispensing) 등 7가지 등급으로 분류된다.

아래 동영상은 UR의 UR5로봇에 에바트로닉스의 3D스캐너인 에비엑스캔을 통합해 작업하는 모습이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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